CGTN 아메리카•CCTV UN,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기념 '평화의 메아리' 행사 개최

워싱턴, 2025년 8월 13일 -- CGTN 아메리카(CGNT America)와 CCTV UN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의 메아리(Echoes of Peace)' 행사를 발표했다.

 

뉴욕에서 열리는 '평화의 메아리' 문화 교류 행사는 전 세계 대표단, 참전용사,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공연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유엔(UN) 창립 80주년을 기념한다. 행사는 8월 13일 오후 8시(미 동부 표준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며, 전쟁 영웅을 기리고 회복력을 되새기며 지난 80년간 국제사회를 이끌어온 평화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문화 교류 행사에는 유엔 관계자, 참전용사 대표, 외교관 등 약 30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중국, 미국, 유엔의 주요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음악가들이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의 OST '테네시(Tennessee)'를 연주해 전쟁의 그늘 속 사랑의 씁쓸한 감정을 표현한다. 또한 '평화의 꽃(Flowers of Peace)' 공연을 통해 희망과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무국 건물 측면 외벽에는 인상적인 맵핑 프로젝션이 구현돼, 세계가 평화를 향해 걸어온 여정과 유엔 창립 과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뉴욕 유엔 본부 단지는 1951년 1월 9일 공식 개관했으며, 상징적인 사무국 건물은 1950년에 완공됐다. 이 건물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유엔 헌장과 세계인권선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공유한 평화와 협력의 비전을 구현한 상징물이다.

 

이번 '평화의 메아리' 문화 교류 행사는 중국미디어그룹(China Media Group)이 주최하며, 유엔이 세계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있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자료는 CCTV를 대신하여 미디어 링크스 TV (MediaLinks TV, LLC)가 배포했다. 추가 정보는 워싱턴 D.C.미 법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Distribution@cgtnameri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