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베이징 2025년 11월 25일 -- 중국 동부 상하이시 민항구는 민항 스타일과 상하이 스타일이 어우러진 커피 허브와 문화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커피숍을 집중 유치하고, 커피 문화와 일상을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항공우주 민항' 테마 공간과 융합하고 있다.

민항구는 올해 5월 '2025 상하이 국제 커피 문화 축제(2025 Shanghai International Coffee Culture Festival)'를 통해 '민항 고급 커피 시장'을 선보였다.
'상하이에 도착하면 마시는 첫 번째 커피(First Cup of Coffee Upon Arriving in Shanghai)' 프로젝트의 데뷔 장소로 마련된 '민항 고급 커피 시장'은 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노스번드(North Bund)에서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방문객들은 챔피언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으로 내린 '상하이에 도착하면 마시는 첫 번째 커피'를 인터랙티브한 '항공기 객실' 구역에서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민항구는 '고급 커피 파트너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건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관계자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맞춤형 탑승권을 제공해 '민항 고급 커피 시장'에서 무료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초대했다.
시장에서는 민항구 내 다양한 커피숍들이 숲 커피, 고대 마을 커피, 정원 커피 등을 선보였으며, '맥주 + 커피', '스페셜티 커피 + 지역사회 서비스 + 문화유산', '예술 + 커피' 등 '커피 +' 모델을 통해 커피 소비와 커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했다.
민항구는 이번 행사에서 '민항 고급 커피 시장' 내에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커피 원두 공유 세션을 개최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업계 관계자들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커피 산업의 번영을 촉진했다.
또한 홍차오 국제 중심업무지구(Hongqiao International Central Business District)의 핵심 상업 지역과 협력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문화•관광 홍보, 청년 사랑 축제, 커피 직업 기술 경연 대회, 사진 공모전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몰입형 '민항 고급 커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845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