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진보당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화서시장에서 줍깅 및 정당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코디코닥지회 노동자 및 수원팔달영통 당원들이 함께 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이현철 위원장은 “특수고용노동자인 코디코닥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조합원들에게 물어봤다. 지금 까지 내가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노동조합은 그렇게 우리 노동자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처지를 이야기할 수 있는 틀을 줄 수 있었다” 며, “그러나 노동조합은 한계가 있다. 노동조합으로 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코웨이 노동자인 임미숙 후보가 국회로 들어가야 한다. 불합리한 처지를 회사에 알렸더라면 앞으로는 전 국민들 앞에 특수고용노동자가 열악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코웨이 코디코닥 김순옥 지부장은 “저희 코디코닥 노동조합은 2019년 설립후에 선봉에서 투쟁했다.그때마다 막히는 것은 특고 노동자들을 보호해주는 법이 없던 것이다.” 며, “교섭 할 때도 힘들었고 근로 환경을 바꿔 낼때도 법이 없어서 힘들었다. 코디코닥, 더 나아가서 특고노동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경기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한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폐해와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사람과 미래> 경기 콘서트’는 1부는 인재영입 강연과 당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당원 참여 부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번 경기 콘서트에는 인재로 영입된 대부분의 인사들과 더불어민주당 주요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혁신 경제리더 이재성, 국민의 경찰 류삼영,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보건의료지킴이 강청회,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미래 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숭아, 행동하는 언론인 이훈기, 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노종면, 청년일자리 전문가 신용한, 행정의 달인 이
임미숙 진보당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화서시장에서 줍깅 및 정당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코디코닥지회 노동자 및 수원팔달영통 당원들이 함께 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이현철 위원장은 “특수고용노동자인 코디코닥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조합원들에게 물어봤다. 지금 까지 내가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노동조합은 그렇게 우리 노동자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처지를 이야기할 수 있는 틀을 줄 수 있었다” 며, “그러나 노동조합은 한계가 있다. 노동조합으로 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코웨이 노동자인 임미숙 후보가 국회로 들어가야 한다. 불합리한 처지를 회사에 알렸더라면 앞으로는 전 국민들 앞에 특수고용노동자가 열악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코웨이 코디코닥 김순옥 지부장은 “저희 코디코닥 노동조합은 2019년 설립후에 선봉에서 투쟁했다.그때마다 막히는 것은 특고 노동자들을 보호해주는 법이 없던 것이다.” 며, “교섭 할 때도 힘들었고 근로 환경을 바꿔 낼때도 법이 없어서 힘들었다. 코디코닥, 더 나아가서 특고노동
최근 저출생 위기 극복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다자녀 가구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7남매 가정의 맏이인 오산 고등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며 “다행히 오산경찰서에서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하여 선처하고 긴급복지지원을 연계해 줬다”며 “오산경찰서의 따뜻한 행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등학생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다른 사람 자전거를 친구 자전거로 착각해 집에 타고 갔다. 잘못된 사실을 알고 저전거를 돌려준 뒤 경찰서 지구대를 직접 찾아가 잘못을 이야기한 사연이다. 이어 안 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21대 국회는 현재 계류 중인 다자녀가구지원특별법 제정해야 한다”며 “7남매 가정의 맏이인 고등학생처럼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교육부, 복지부, 여가부 등 부처별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특히 다자녀 가구의 가장 애로사항인 협소한 주택 문제를 정부와 LH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다자녀가구의 자녀 양육ㆍ교육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은 임신·출산·산후조리·양육·교육을 비롯해 의료
진보당 임미숙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군공항, 폐쇄!”를 제안했다. 임미숙 후보는 “경기국제공항신설은 사실상 군공항 이전 사업이다. 수원에 있는 군공항을 화성으로 옮겨 그 피해를 전가하는사업이다.” 며,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을 경기국제공항사업으로 바꿔 여론을 바꾸고자하는 거짓 눈속임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이미 국내 대다수 공항은 적자상태다. 새로운 곳을 개설하는 것보다 기존 공항을 제대로 유지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전 장소로예정된 화성 화옹지구는 매향리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보호가치가 있는 곳이다.” 며, “기후도지사를 자처한다는 김동연경기도지사는 거짓으로 출발하여 시효가 다한 경기국제공항 놀음에 언제까지 끌려다닐 셈인가?” 며 비판했다. 끝으로, “수원군공항은 이전이 아닌 폐쇄가 되어야 한다. 군비를 축소하고 불필요한 군사시설을 없애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 며, “선거때마다 수면 위로 떠오르는 군공항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신설에 관한 공약남발을 중단하고 진정으로 민생을 위한 공약을내세워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수원특례시 김진표 국회의원은 수원군공항 특별밥 발의를 추진한 바가 있다. 이에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및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제22대 총선 수원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전통시장이 밀집한 지동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3선 국회의원이라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팔달의 변화를 완성하려면 지역을 잘 아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1년 정치무대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일꾼은 김영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등 철도교통망 확충사업 ▶팔달경찰서 신설 ▶매교초등학교 신설 ▶수원화성 성곽 주변 재개발 규제 완화 ▶공영주차장 건립을 꼽았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정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한도를 높이자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큰 폭의 인상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열악한 지방재정과 민생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방의원이 매월 받는 의정활동비는 각 지자체 의정비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조례로 정하게 돼 앞으로 지방의회별 입법 과정에서도 '셀프 인상' 논란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지방의원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돕고 유능한 인재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광역의회 의정활동비 지급 한도는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기초의회는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높아졌다. 2003년 이후 고정돼 있던 상한액이 20년 만에 늘어나자 전국 지자체들은 앞다퉈 의정활동비를 법정 상한액 수준에 맞추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경기도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5일 2024∼2026년 도의원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 이내로 늘리는 안건을 심의위원 7명 전원 찬성 의견으로 의결했다. 인상안이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지방재정이 악화된 가운데 학생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 예산마저 지방재정에 따른 급식격차가 여전히 심각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10년 넘게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친환경 급식 추진은 물론 최근 국정감사에서 ‘대학생 천원의아침밥’을 전국 대학으로 확대 시행할 것을 적극 요구하여 정부 정책으로 실현시키고 ‘대학 천원의아침밥 지원법’을 추진하는 등 무상급식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공개한 ‘2023~2024년 전국교육청 초등학교 급식 식품비 단가 현황’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식품비 평균 단가는 작년 3,451원에서 213원(6%) 인상된 3,664원이고 지역간 단가격차가 최대 700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비 단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4,098원), 경북(3,960원), 세종(3,881원), 경기(3,856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장 낮은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작년과 동결한 전북(3,390원)이며, 광주(3,410원), 대구(3,420원) 등 평균단가보다 낮은 지역은 전국에서 9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방
성남수정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15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태년 의원은 이날 성남시의회에 “이번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 유능함으로 윤석열 정부 이겨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태년 의원은 “이사오고 싶은 수정구, 누구나 살고 싶은 성남의 꿈을 더 키워가겠다”며 ▲서울공항 이전 ▲첨단자족도시 수정구의 확장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의 도약 ▲교육격차 없는 교육혁신도시의 완성 ▲중단 없는 순환형 공공재개발의 실현 ▲사통팔달 교통망의 구축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 김태년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국민의 뜻을 모아 개헌을 주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로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위기다. 나라 살림이 엉망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의 수출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IMF도, 코로나도 아닌데 경제성장률은 1%대에 불과하다”며 “민생은 울고 있다. 실질소득은 줄고 느는 건 빚뿐인데, 윤석열 정부는 59조원 역대급 세수 펑크를 자초하고도 아무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시대의 흐름조차 읽지 못하
지방의회 사무국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경기 용인시의회 김운봉 부의장(국민의힘)이 결국 제명됐다. 용인시의회는 6일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 김 부의장에 대한 제명안을 의원 24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지방의원 제명 결정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의경되었다. 더불어민주당 17명, 국민의힘 15명 등 32명으로 구성된 용인시의회는 의원 22명 이상이 찬성하면 제명안을 의결할 수 있다. 김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의회 사무국 직원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앞서 시의회 윤리특위는 행동강령 위반과 품위손상 등을 이유로 김 부의장의 제명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