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아가디르, 모로코 2024년 12월 31일 -- 화웨이는 모로코에서 디지스쿨(DigiSchool)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모든 학생이 디지털 기술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점점 더 연결되는 세상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2월 디지스쿨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모로코 정부의 2022~2026년 교육 개혁 로드맵에 포함돼 있으며, 화웨이의 글로벌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 TECH4ALL[https://www.huawei.com/en/tech4all]의일환으로 모로코 유치원 및 스포츠 국가교육부[Ministry of National Education, Preschool and Sports]와 화웨이 모로코가 손잡고 추진한 민관 협력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웨이 모로코의 데이비드 리(David Li) 상무이사는 "디지스쿨 프로젝트는 디지털 역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회복력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화웨이는 교육과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모로코의
[ 경기뉴스매거진 ] -- 혁신적 철도 기술 도입된 CR450 EMU는 속도, 안전, 편안함에 대한 새로운 기준 제시 베이징 2024년 12월 31일 -- CR450 전동차(EMU) 시제품이 베이징에서 공식 공개되면서 CR450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시제품은 CR450AF와 CR450BF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 Corporation Limited, SHA: 601766)[https://www.crrcgc.cc/en/ ]의 자회사인 중차칭다오시팡차량유한공사(Qingdao CRRC Sifang Rolling Stock Co., Ltd.)와 중차장춘궤도객차유한공사(CRRC Changchun Railway Vehicles Co., Ltd.)에서 설계 및 제조됐다. 이 모델들은 최고 시속 400km/h(약 249mph)까지 달릴 수 있게 설계되어, 고속 열차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Unveiling the Future of High-Speed Rail: CR450 EMU Prototype Debuts at 400 km/h jwplay
-- 단지 정제 능력, 연간 5000만 톤 돌파 닝보, 중국 2024년 12월 26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는 최근 전하이 정유 공장(Zhenhai Refinery) 2단계 확장 및 첨단 소재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을 끝마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노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혁신, 스마트 제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전하이 정유 공장의 연간 정제 능력이 4000만 톤으로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연간 정제 능력은 5000만 톤을 돌파했다. 이 결과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전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산업 단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주요 하류 제품 소비 허브인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시노펙의 가치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경기뉴스매거진 ] 쑤저우, 중국 2024년 12월 25일 -- 중국 버스 제조회사인 하이거(Higer)의 신형 V 시리즈 전기 버스가 11월 필리핀에서 공식 출시됐다. 필리핀이 상업적 운영 용도로 신에너지 버스를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V 시리즈 버스는 필리핀 지방 정부와 언론은 물론 필리핀 국민들 사이에서도 광범위한 관심과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 3월 전 세계에 출시된 하이거의 신형 V 시리즈 버스는 하이거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Higer Global Partners Conference)에서 인상적인 데뷔식을 했다. 새로운 모양과 플랫폼을 갖춘 신형 V 시리즈 버스는 고품질과 고안전 및 고지능의 새로운 클래식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하이거가 최선을 다한 끝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지난 3년 동안 1000명 이상이 버스 연구개발(R&D) 과정에 투입된 가운데 핵심 부품, 장비, 공구, 금형, 검사 도구, 부품과 차량 검증에 투자한 일회성 비용만 1억 위안이 넘는다. 하이거는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신뢰성, 유지보수 편의성,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하는 전방위적 혁신을 이뤄냈다. 길이
-- 2025년 중국 에너지 및 화학 산업 발전 보고서도 함께 발표 베이징 2024년 12월 25일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Sinopec)')[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향후 수십 년을 예측하는 세계 및 중국 에너지 환경에 대한 포괄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장기 글로벌 에너지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노펙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시노펙은 전 세계 화석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상세한 전망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 2045년까지 석탄 소비량은 267억 1천만 톤으로 정점을 찍고, 2060년에는 재생 에너지가 총 에너지 소비의 5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소비 증가 둔화: 전 세계 에너지 소비는 점차 둔화되어 2060년에는 석탄 환산 252억 5천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쯤이면 석유와 가스가 총 에너지 소비의 35.7%를 차지하게 된다.
--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 계획 라스베이거스 2024년 12월 25일 / PRNewswire=연합뉴스 / -- 전기 이동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의 AIMA 테크놀로지 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7가지 혁신적인 전기 이동성 제품을 선보인다. AIMA는 또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할 예정이다. HYHAWK, BIG SUR, BIG SUR SPORT, SANTA MONICA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온 AIMA는 내년 신제품 공개와 협업 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MA의 미국 자회사 AIMA EBIKE의 안젤라 정 CEO는 "CES 2024는 전기 이동성을 재정의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에 불과했다"면서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하고 스타일리시하며 고성능의 전기 이동성의 경계를 넓히는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IMA는 2025년 미국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4년 12월 25일 --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은 오늘 MAB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내 6번 격납고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첫 A330-900(A330neo) 항공기를 공개하며, 기단 현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MAG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Campaign Video on Youtube: https://youtu.be/81ynJ6eoaL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87395/2_241216_A330Neo_Main_Film_Twitter1080p__If_your_slide_is_too_heavy_use_this.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87395/2_241216_A330Neo_Main_Film_Twitter1080p__If_your_slide_is_too_heavy_use_this.mp4?p=me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이 경기도 폭설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민주당 도당은 2일 성명을 통해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도 곳곳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부는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이에 따른 후속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도당은 "경기도에서만 5천 건이 넘는 시설 피해가 보고되었으며, 16개 시·군에 거주하던 823명이 대피, 이중 416명은 여전히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특히 안성, 평택, 용인 등 경기남부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농축산 시설, 공장, 소상공인 점포, 공공시설 등 전 분야에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계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재난 대응은 무엇보다 신속성이 생명인 만큼, 피해 주민들이 혹한 속에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이번 폭설 피해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해당 지자체
경기도 화성 소재 영천유치원(원장 이미자)은 9월 9일(월)‘2024학년도 영천유치원 민속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전통 문화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전통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민속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의 발달 수준과 이해 정도에 맞추어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어린이들은 △볏짚단 가을 체험 △전통혼례 △과거 시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 영천유치원 이미자 원장은“이번 민속한마당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과 놀이문화에 자긍심을 갖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화성 근로복지공단 화성어린이집(원장 정해진)으로부터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53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화성 근로복지공단 화성어린이집은 지난 8월 20일(화)에 원내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esg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하여 모금액을 모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는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정해진 근로복지공단 화성어린이집 원장은 “ESG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된 가정연계 바자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모두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린이집의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국내 아이들의 꿈을 위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