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내년 4월까지 수원 팔달산에 위치한 옛 경기도의회 청사로 이전한다. 8일 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재난본부는 오는 6월 행정부서 먼저 옮긴 뒤 개보수 작업을 거쳐 상황실을 내년 4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신청사에는 도민안전체험관, 소방역사관, 소방관심리치료실 등도 마련해 도민 친화형 안전문화복합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현재 도소방재난본부는 6층짜리 본관과 5층짜리 별관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수원남부소방서가 함께 입주해 있어 업무 공간이 협소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옛 도의회 청사 본회의장 구조가 상황실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며 "도청, 도의회가 광교로 이전한 뒤 침체된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옛 도의회 청사는 지난 2022년 1월 도의회가 광교신청사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비어 있는 상태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건축과 신규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건축인허가 및 건축물관리법 관련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맥스구조 정진우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건축물 유지관리 및 건축인허가업무를 맡고 있는 신규 담당 공무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인허가 처리 방법 ▲건축민원 사례 ▲국토부 유권해석 및 질의회신 사례 ▲구조도면 검토 방법 ▲건축민원 스트레스 관리 등 신규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은 진행됐다. 특히 건축인허가 처리 노하우, 건축구조 확인서 및 구조계산서 검토 방법 등 건축 실무 중심으로 내용을 다뤄 신규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산시 건축과는 담당공무원 업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과 신규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올바른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구조 정진우 소장은 오산시 건축직 공무원으로 20년 근무하다 퇴직한 후 현재는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