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시각 효과 연출하는 K300s, L2 Plus, T2 시리즈 공개 -- CES 2025에서 '영화의 밤' 즐길 기회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7일 --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분야의 선도기업인 야버(Yaber)가 세 가지 혁신적인 프로젝터 모델을 출시했다.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K300s, 영화관 수준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L2 Plus 프로젝터, T2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이 최첨단 프로젝터 3종은 홈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야버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이전에는 맛볼 수 없었던 탁월한 시청과 청취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 어디에서나 즐기는 영화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K300s 초단초점 프로젝터 K300s는 24.8cm 거리에서 100인치 이미지를 투사하는 초단초점 기술로 홈 엔터테인먼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트리플 RGB 레이저 기술은 생생한 색상(NTSC 150%), 1000 ANSI 루멘의 밝기, 균일한 시각 효과를 내는 NovaGlow™를 보장한다. 돌비(Dolby)가 탑재된 듀얼 15W JBL 스피커는 몰입감 넘치는 오디
- 실감나는 증강현실 - Dimming 기술로 실내외 어디에서도 실감나는 영상 구현 - 자유로운 디자인 - 곡면 렌즈를 위한 혁신적인 가공 기술 - 에너지 절감 - 저전압을 이용한 전력 소모 감소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월 7일 -- Dimming Film Cell 전문기업 옵티플(대표 황인석, 이지형)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한다. Dimming은 빛의 세기를 제어해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Dimming Film Cell을 AR, Smart Eyewear 렌즈에 부착해 전기 신호를 주면 빠르게 어두워져 영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AR, Smart Eyewear 분야에서 Dimming 기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부품에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GHLC (Guest Host Liquid Crystal)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설계,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정 기술까지 토탈 솔루션 기업인 옵티플은 현재 글로벌 고객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사업 협력 파트너십도 활발
- "순간을 소유하다"로 리브랜딩 독일, 졸링겐, 2025년 1월 6일 – 1888년부터 프리미엄 신발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선두주자인 로이드(LLOYD)가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변화를 수용하고 앞으로 나아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순간을 소유하다(Own the Moments)"와 함께 로이드는 고객에게 기쁨, 자신감,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전한다. 미래를 위한 비전과 미션 로이드의 새로운 비전,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하다(Fuel a Positive Lifestyle)'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역동적이고 낙관적이며 전체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로이드의 미션은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로이드는 고객이 어디에 있든지 영감을 주고 의미 있는 영향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약속: 기쁨, 자신감, 그리고 스
뉴욕 2025년 1월 3일 -- 세계적 수준의 가구 제조업체이자 소매업체인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트라이브사인즈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 전 품목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2011년 설립 이래 트라이브사인즈는 가구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모든 가정에 아늑하고 효율적인 가정 및 사무실 가구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고수해 왔다. 트라이브사인즈의 가구는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트라이브사인즈의 피터 왕(Peter Wang)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디자인의 가치를 중시하며, 아름답고 독특하며 기능적인 가구를 만든다"며 "트라이브사인즈의 핵심 가치는 정직, 단순함, 혁신으로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립 14주년 기념 세일은 2025년 1월 10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홈 오피스 책상, 책장, 콘솔 테이블, 정리함, 신발장, 옷걸이, 협탁, 서랍장, 식탁, 주방 선반, 회의 테이블, 리셉션
[ 경기뉴스매거진 ] 킴벌리클라크가 인도 투자를 확대 벵갈루루, 2024년 12월 27일 -- 개인 및 가족용 필수 위생 제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는 벵갈루루에 위치한 동사의 글로벌 디지털 기술 센터(GDTC)를 통해 인도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50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통해 2018년에 설립된 벵갈루루 GDTC는 크게 발전해 왔으며, 단 5년 만에 그 규모를 8배로 확대했다. 이 센터는 그 모든 것들이 효율성을 견인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이터 및 분석, 생성형 AI를 포함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디지털 운영과 자동화, 디지털 영업 및 마케팅, 디지털 공급망 등과 같은 핵심 분야와 디지털 역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3년 동안 GDTC는 AI/ML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고객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사업 확대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역량을 통해 올해 초에 발표한 킴벌리클라크의 글로벌 파워링 케어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동사의 능력이 더욱 제고되고,
용인시는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복 지원금을 종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증액해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지침과 용인시 교복 지원 조례 개정 등에 따라 지원 대상 품목도 교복뿐 아니라 체육복과 생활복 구매까지로 확대됐다. 이로써 올해 관내 85개 중·고교와 타 지역 소재 학교, 대안학교 등에 입학하는 용인 거주 신입생 약 2만2천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중·고교 신입생의 경우 학교 측이 교복 등의 구매 절차를 진행하면서 일괄적으로 지원금을 신청하므로 해당 가정에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대안 교육기관이나 타 지역 학교 진학 신입생의 경우엔 해당 가정에서 ‘경기 민원24’를 통해 지원금을 개별 신청해야 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중·고교 신입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금을 높이고, 구매 가능 품목도 체육복과 생활복까지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2018년부터 중·고교와 대안 교육기관 신입생 등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해왔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을 위해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주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24년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만 명이 넘었으며, 약 17%인 36만 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도에서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과 일상돌봄서비스 ▲응급상황 안전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5개 시군 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 전후 대상자를 전수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연휴 기간 중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러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대상자를 2023년 6만 6천609명에서 2024년 5천795명 늘어난 7만 2천404명으로,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을 2023년 113개소에서 2024년 116개소로 각각 확대했다. 특히,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취약해 일상생활 및 가사 지원의 필요가 큰 중점돌봄 노인의 서비스 제공 시간도 최소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강화했다. 또한, 5종의 응급안전장비(화재감지기·활동감지기·출입문감지기 등)를 통해 응급상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응급안전안심서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 접수자 가운데 원하는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종결된 위기가구 1천936가구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48가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으로 불리는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작됐다. 긴급복지 콜센터인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생계, 의료, 고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지만, 기존에 지원받았거나 민간에서 지원받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례가 대상이다. 경기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천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된 A씨는 실직으로 소득이 없어 공과금을 장기간 연체하는 등 생계가 어려움에도 실업급여 수령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종결 처리됐다. 도는 위기도 조사를 통해 A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공적 지원인 사례관리사업비 50만여 원과 민간후원금 70여만 원 등을 지원했다. 지적장애로 재정관리와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던 B씨에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유기 동물에 대한 신속한 구조·보호 조치를 위해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한 ‘유기동물 구조보호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명절에 경기도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기 동물을 발견할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시군 당직실 또는 시군별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누리집 우측 ‘동물 발견’ 배너를 눌러 발견 장소와 동물의 종류 등을 촬영 사진과 함께 신고하면 시군 담당자에게 문자로 발송되고 동물보호센터 내 구조팀이 출동해 구조·보호 조치를 실시한다. 도는 31개 시군 유기동물 구조 담당자와 20개 동물보호센터의 연락처 현행화를 완료해 긴급구조체계를 마련했다. 도내 시군 직영 동물보호소 총괄반, 구조포획반, 보호반 등을 편성해 연휴 기간 공백 없는 신속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는 유기 동물의 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동물을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유기 동물 보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 착용을 생활화하고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
용인특례시가 이번 겨울 좁은 골목길 눈까지 손쉽게 치울 수 있는 손수레 제설기 40대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설기는 농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두바퀴 손수레에 제설제 살포 장치가 부착된 것이다. 특히, 바퀴를 굴리면서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서 팬이 돌아 염화칼슘이 살포되는 방식이다. 시는 손수레 제설기 40대를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제설 전진기지인 처인기지에 2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부터 대형 제설장비를 투입할 수 없는 인도 등 보행로의 눈을 치우는 인도용 제설기 29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이번에 도입한 손수레 제설기는 비포장 골목길과 같이 인도용 제설기 사용이 어려운 좁은 마을길에까지 투입이 가능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차도는 대규모 제설 장비를, 인도는 인도용 제설기를 가동해 제설하고 있으나 더 좁은 길에는 장비를 투입하기가 어려워 직원들이 빗자루 등으로 직접 눈을 치워야 했다”며 “이번에 도입된 손수레 제설기를 활용하면 비포장 마을 골목까지도 손쉽게 제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인도용 제설기 도입 등을 통해 경기도 주관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