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상하이 2025년 1월 25일 --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CIIE)가 큰 성공을 거두며 끝난 가운데 CIIE 사무국이 광대한 중국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도록 기업들을 장려할 목적으로 2025년에 개최하는 제8회 CIIE의 글로벌 홍보에 착수했다. 올해 CIIE에 다시 참가할 예정인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가 글로벌 홍보 일정의 첫 번째 방문지로 선정됐다. 이번 일정 동안 덴마크의 덴마크 산업협회(Dansk Industri) 독일 함부르크의 예원(Yu Garden)에서 두 건의 홍보 행사가 별도로 열렸다. 네덜란드 틸부르프에서는 실무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독일 기업들은 지난 제7회 CIIE에서 2만 6000제곱미터가 넘는 상당히 큰 전시 공간을 확보하며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보여줬다. 또한 헤레우스(Heraeus), 쇼트(SCHOTT), 머크(Merck) 같은 업계 선도 기업들은 새로 조성된 신소재 전시 구역에서 다양한 고품질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친환경 기술과
[ 경기뉴스매거진 ] 싱가포르 2025년 1월 24일 -- BIGO Ads[https://www.adsbigo.com/ ] SDK(Software Development Kit)가 선도적인 중개 플랫폼인 유니티 레벨플레이(Unity LevelPlay)의 공식 입찰 파트너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BIGO Ads의 방대한 광고 지면과 레벨플레이의 대규모 트래픽이 합쳐지면서 개발자는 수익 잠재력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BIGO Ads 통합의 이점은? BIGO Ads는 개발자와 광고주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SDK를 제공한다. 앱 개발자를 위한 혜택: 유니티 레벨플레이를 사용 중이라면 빠르고 간편하게 BIGO Ads SDK 통합이 가능하다. 입찰 광고 소스를 추가하면 경쟁이 치열해져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광고주를 위한 혜택: 유니티 레벨플레이를 통해 고품질 트래픽과 BIGO Ads와 제휴한 3만 개 이상의 앱에 적용된 프리미엄 광고 위치에 접근해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nb
[ 경기뉴스매거진 ] -- 아몬틸라도, 마데이라, 루비 포트로 강화된 비노의 유산 타이베이 2025년 1월 24일 -- 카발란 증류소(Kavalan Distillery)가 롯데 면세점이 독점 판매할 2025년 첫 번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랜드 리저브(Grand Reserve) 1호와 2호는 캐스크의 숨겨진 맛을 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특별한 STR(shave-toast-rechar) 기법으로 오크를 처리한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Vinho) 와인 캐스크로 숙성했다. 그랜드 리저브 1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에 희귀한 스페인 아몬틸라도(Amontillado) 셰리 캐스크를 결합하여 살구잼, 건베리, 캐러멜 크림의 풍미를 선사한다. 한편 그랜드 리저브 2호는 비노 와인과 마데이라와 포르투갈의 루비 포트(ruby port) 캐스크를 혼합하여 설탕에 절인 과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과일과 크리미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랜드 리저브 시리즈는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 와인 캐스크를 중심으로, 뛰어난 배럴 숙성 및 블렌딩 기술력을 통해 강화된 카발란의 특징인 복잡성과 깊이를 드러내준다. 상자와
-- 기업과 미디어 연결 - 보도 자료 배포 기능 강화 및 기업 홍보팀과 미디어 간 생산적이고 통찰력 있는 공유 촉진 - 새로 출시된 APAC English Premium Circuit으로 미디어 픽업 수 77% 증가 - 중화권에서 평균 미디어 픽업 수 25% 증가 -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의 주요 언론사 및 뉴스 애그리게이터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홍콩 2025년 1월 17일 -- PR Newswire가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80개의 신규 콘텐츠 파트너를 유치하며 총 2,300개 파트너로 구성된 광범위한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를 확장 구축했다. 이를 통해 PR Newswire는 역내 가장 광범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 자료 배포 네트워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이 다양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R Newswire의 린 리우(Lynn Liu) 아태지역 오디언스 개발 및 배포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타겟 시장에서 관련성이 높은 고품질의 미디어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q
하남시는 2025년 첫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권역별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정책모니터링단은 하남시 4개 권역(원도심‧미사‧감일‧위례)의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각 권역의 필요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시민 정책 싱크탱크이다. 먼저 하남시는 이날 ▲마을-50번 증차 등 지구별 버스 노선 개선‧확충 계획 ▲K-스타월드 사업설명회 등 사업 추진현황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현황 ▲시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방안 ▲시니어헬스센터(덕풍스포츠문화센터 2층 위치) 개소 ▲맞춤식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도입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 등 권역별 주요 이슈들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정기회의에 앞서 권역별 사전 분과회의를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를 정리해 시에 전달했다. 하남시는 이를 토대로 ▲원도심: 하수처리 분류식화 검토, 노인복지관 및 어린이회관 건립 검토 ▲미사: 공동주택과 신설 제안, 종합운동장 첨단화 추진계획 ▲감일: 감일 제1육교 공사 지연에 대한 향
[ 경기뉴스매거진 ] 베이징 2025년 1월 5일 --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주 제조업체인 우량예(Wuliangye)가 새해 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조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새로운 3D 광고를 시작했다. 우량예는 광고에서 심도 있는 국제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다리를 상징하는 귀여운 판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브랜드를 소개한다. 중국과 외국 간 문화 교류를 위한 친선 사절로서 판다의 귀여운 이미지를 활용한 이유는 자이언트 판다의 고향으로 가장 잘 알려진 중국 남서부 쓰촨성이 우량예의 풍부한 향의 원천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광고에서 우량예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우랑예란 브랜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의 조화(Harmony in Diversity)'라는 혁신적인 표현을 통해 중국 문화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 바이주 브랜드로서 우량예는 전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가운데 조화를 주제로 한 글로벌 투어를 시작했다.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지역에 3개의 핵심 마케팅 센터를 설립함과
하남시가 최근 학암동 일원의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에 출몰해 시민을 위협하는 오소리를 포획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수렵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어 오소리를 유인할 먹이를 놓아둔 포획틀과 트랩을 아파트 단지 안팎에 설치했다. 이번 포획 활동은 시민이 학암동 일원에 출현한 오소리에게 습격당해 골절상과 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행법상 오소리는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로 분류되지만 최근 아파트 주민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데다, 아파트와 산책로에 출현한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사람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 신속히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포획 방법은 오소리의 서식지인 인근 야산과 아파트·산책로가 가까운 점을 고려해 공기총을 사용해 포획하는 대신, 포획틀과 트랩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하남시는 앞서 오소리에게 습격당한 시민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남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 절차에 따라 신체상 피해액 최대 500만원 한도로 보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경기 하남시가 ‘목재체험 및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미사한강공원 등의 장소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목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고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먼저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주간보호센터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참여자들이 목재를 이용한 목걸이와 딱따구리 장난감 등 만드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이다. 숲 치유 프로그램은 덕풍근린공원·나무고아원·미사한강공원 등의 공원을 이용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명상과 기체조·웃음 치유·건강 박수 등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목재체험 및 숲 치유 프로그램은 목재를 활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숲속 체험활동을 즐기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입소문 나면서 2023년에는 3,605명,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772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의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하남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하남시를 맨발걷기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6일, 국제맨발걷기협회는 하남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맨발걷기 운동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미사한강뚝방 맨발모래길에서 개최된 ‘제3회 어싱대회’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맨발걷기 교육 및 지도자 양성, 공동 행사 개최, 건강 효과에 관한 정보 공유, 그리고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다.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에 올바른 맨발걷기 운동을 보급하고, 민간자격과정인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남시와 협력하여 이 지역을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메카로 만들어가는 비전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도 참석하여 "하남시를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7월 말까지 맨발걷기 길에 음악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이번 협약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4일 취임 2주년 토크콘서트에서 “강남과 같은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으로 개발사업과 우량기업 유치를 성공시키겠다”라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 2년간 이룬 주요 시정 성과 및 오래된 숙원사업 해결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10년 내 변할 하남시 50만 시대를 대비하여야 한다”며 강남과 같은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우리 하남시가 확고히 해 나갈 주요 개발사업 성공과 우량기업 유치 등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먼저 이 시장은 시민소통·행정혁신을 통해 이룬 주요 성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실, 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소통시스템 구축 ▲미사한강 모래길 조성,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 등 레저·문화 환경 조성 ▲권역별 17개노선 56대 버스 확충, 마을버스 준공영제도 도입으로 18개 노선 86대 버스 확충 및 감일·위례 수요응답형 버스 제공으로 대중교통 편의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수석대교 문제는 미사 비직결화 및 미사IC 연결로 신설, 강일 IC 우회도로 가래여울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