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수),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사무국장 전재규)는 동백지구촌교회에서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 설립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설립식에는 동백지구촌교회(목사 최성균), 구성중앙교회(목사 이기봉), 예수목장교회(목사 이노윤), 샬롬교회(목사 김주원), 조은교회(목사 김종근)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교회 목회자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용인지회는 용인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아동 지원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해외아동결연 및 해외 빈곤국가 내 다양한 필요시설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설립식에서는 교계후원이사회 운영 관련 회칙 재정 및 방향성을 논의하고 신규 임원진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균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협력하여 생명을 구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뜻을 같이 하는 많은 교회가 연합하여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
용인특례시장는 이상일 시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첨단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했고,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와 시가 지원하는 대학생 수출인턴 사업 참가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부스 운영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씨피식스(차량의 운전자 개인 정보 안전 삭제 툴)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AI기반 SaaS형 마케팅 캘린더) ▲글로벌하이텍전자(냉온 겸용 매트, 냉온 겸용 도시락) ▲노을(혈액, 조직세포 진단기기) ▲위스메디컬(생체정보 모니터링·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5개 기업 관계자와 부스 운영을 도운 대학생 수출인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시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선보인 ‘용인특례시 수출인턴’은 중소기업에는 해외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미래의 무역 전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전문적인
- 친환경 혁신으로 광업 역량 강화 상하이 2025년 1월 8일 -- 12월 29일, 싼이 실리콘 에너지(SANY Silicon Energy)가 잠비아 루이다 광업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프로젝트를 출범함으로써 국제 '태양광 + 저장 + 디젤' 마이크로그리드 발전 부문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 이니셔티브는 광산 운영을 위해 설계된 아프리카 최대의 단일 유닛 하이브리드 마이크로그리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전반에 걸쳐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려는 싼이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채굴 작업을 위해 설계된 아프리카 최대의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로 유명한 이 벤처는 39M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백업 전원으로 디젤 발전기를 결합한 13MWp 태양광 발전(PV)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러한 구성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태양광, 저장 및 디젤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최첨단 통합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형성한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채굴 작업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급을 보장하여 결과적으로 에너지 자급자족을 달성하고 기존 에너지원에 대한
[ 경기뉴스매거진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월 6일 -- 중국의 대형 중장비 제조업체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지난해 12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주요 고객 네트워킹 및 기술 출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줌라이언은 24개의 현지화된 혁신 제품과 다양한 지능형 건설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24개 제품에는 7개 주요 건설 장비 카테고리에 걸쳐 이동식 크레인, 타워 크레인, 콘크리트 장비, 토공 장비, 고소작업대, 산업용 차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줌라이언은 광산, 원자력 발전소, 인프라 프로젝트에 필요한 3가지 지능형 솔루션과 5가지 핵심 지능형 시스템을 선보였다. 잔춘신 줌라이언 회장 겸 CEO는 행사에서 고객들과 제품 품질, 서비스 효율성, 예비 부품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현지 건설 프로젝트 현장도 방문하며 현지 고객들과
[ 경기뉴스매거진 ] 류저우, 중국 2025년 1월 2일 -- 선구적인 실천에서 사회•환경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력에 이르기까지, 리우공(LiuGong, 000528.SZ)[https://www.liugong.com/en/ ]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런 리우공이 최근 '녹색 연합(Green Alliance)' 결성 1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녹색 연합' 결성 통한 지속 가능성 향상 리우공은 2023년 말 주요 고객, 유통업체, 다수의 비영리 단체(NGO)와 협력하여 '녹색 연합'을 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향한 유의미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녹색 연합'은 매년 리우공의 전기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아프리카의 자선 프로젝트에 할당하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 연합'은 2024년 5월 남아프리카에서 자선 우물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최초의 전기식 토공 장비를 도입을 이뤄냈다. 리우공은 8월까지 남아프리카 마베스크릴에서 이 프
[ 경기뉴스매거진 ] -- 산업 장비 분야의 혁신 선도한 결과 쉬저우, 중국 2024년 12월 28일 -- 글로벌 건설장비 제조업체인 XCMG 머시너리(이하 XCMG, SHE: 000425)가 글로벌 브랜드 리서치 기관인 '월드브랜드랩(World Brand Lab)'이 발표한 2024년 제21회 연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브랜드(World's 500 Most Influential Brands)' 순위에서 379위를 차지했다. XCMG는 중국 브랜드 중에서는 42위, 산업 장비 부문에서 전 세계 7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의 시장 개발과 포착 및 수익 창출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글로벌 브랜드의 영향력을 판단해 정해진다. 월드브랜드랩은 시장 점유율,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리더십과 같은 핵심 지표를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8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평가해 종합 점수를 산출한다. 올해 브랜드 충성도 평가는 아이트러스트 레이팅(iTrust Rating)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평가는 슈퍼파이낸스(SuperF
[ 경기뉴스매거진 ] 창사, 중국 2024년 12월 25일 -- 중국의 대형 중장비 제조업체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세계 최고인 82.3m 높이의 직선 붐 고소작업대(AWP) ZT82J 등 일련의 혁신적인 AWP 제품을 출시했다. 줌라이언이 글로벌 시장 개발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이러한 제품들은 AWP 부문에서 줌라이언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다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ZT82J는 직선 붐 AWP 분야에서 68m와 72m 제품에 이어 세 번째 세계 기록을 세운 줌라이언 제품이다. 플랫폼 진폭 34.1m, 최대 작업 하중 454kg, 등반 능력 35%를 자랑하는 82.3m AWP는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이며 지능적인 AWP의 대표 제품이다. 또한 초장축 붐 복합 움직임과 이중 실린더 시너지 제어 기술 및 21가지 안전 보호 조치를 통해 업계 최고의 안전 성능을 제공한다. 줌라이언은 또 작업 높이가 50.6m에 달하고 최대 하중 454kg을 지원하는 확장형 전기 직선
용인특례시는 시의 적극적인 행정 명령으로 토지사용 문제가 해결돼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내 (가칭)용신고등학교 건립공사가 지난 2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고림진덕지구의 법률상 사업 시행자이자 학교부지 소유주인 ㈜하나자산신탁은 시의 행정명령을 받아들여 지난 2일 용인교육지원청에 토지사용승락서를 제출했다. 이곳 학교부지는 고림진덕지구의 실질 사업시행자이자 위탁사인 ㈜M‧E‧H가 용인시 내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8개 사업주체와 협약을 맺은 뒤 부지 조성 후 용인교육지원청에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조성 비용 문제로 협약사 간 이견이 생겨 매각이 지연됐다. 시는 토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용신고 건립과 개교(2026년 3월 계획)가 늦어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판단해 법률상 토지 소유주인 ㈜하나자산신탁에 행정명령을 내렸다. ㈜하나자산신탁은 용인교육지원청과 23일 토지매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가칭)용신고등학교 건립은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건설용 토지를 조성‧개발 하거나 공동주택을 건설하려는 개발 사업자는 교육감의 의견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766 일원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 범죄 예방환경디자인(CPTED)이 적용된 시설물들을 설치하는 등 주민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용인서부경찰서가 제안한 안건을 이상일 시장이 적극 수용하면서 진행됐다. 지난해 풍덕천동·유림동·신갈동 주거밀집 지역에 시범 설치한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시설물의 순기능을 확인한 이상일 시장은 풍덕천동 766 일원에 주민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 사업 진행에는 시의 6개 부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용인서부경찰서가 상호 협력했으며, 사업비 5800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지역은 수지구 풍덕천동 독골어린이공원 일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으로 약 12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시는 야간에 안전문구 또는 범죄신고를 위한 번지수 등을 보여주는 로고젝터를 총 5개 설치해 골목길 야간 경관을 개선했다. 또, 노후한 CCTV용 비상벨 9대를 교체하고, 시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의 지주형 비상벨 1개를 새로 설치했다. 2m 높이의 지주형 비상벨 본체에는 카메라뿐 아니라 CCTV 관제센터와 양방향 소통 가능한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용인도시공사 헌혈봉사회는 지난 13일 헌혈증 50장을 용인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희정 노조위원장, 헌혈봉사회 박종석 회장,ㅡ 용인세브란스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보다 앞서 또한 헌혈봉사회는 지난 달 27일 그동안 적립한 회비 100만 원과와 2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용인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에 기증했다. 신경철 사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줄어들고,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증가하고 있다"며 "기증한 헌혈증이 혈액을 구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헌혈 봉사회는 주기적인 헌혈 및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