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소방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위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오산소방서장, 각 과(단)장 및 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헌화와 묵념 등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2024년 제22대 오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여 첫 행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배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방조직에도 계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