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가 버섯 재배농가와 손잡고 표고버섯을 활용한 ‘시흥버섯샌드’ 쿠키를 선보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역 버섯 재배농가인 ‘표고마루버섯랜드’와 업무협약을 하고 표고버섯과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시킨 버섯샌드 쿠키를 출시했다.
시 관계자는 "버섯샌드는 친환경 표고버섯과 프리미엄 버터를 가공해 감칠맛과 풍미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시와 표고마루버섯랜드는 이달 중 시흥꿈상회와 온라인 등을 통해 버섯샌드 쿠키를 판매할 예정이다.
버섯샌드 쿠키를 선보인 표고마루버섯랜드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은 버섯 재배농가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