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ㆍ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ㆍ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ㆍ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의 MOU 협력사업으로, 화성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린이 하굣길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진행된‘취약계층 일자리 지원_내일로 가는 발걸음’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성과평가회가 진행되었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일자리 취약계층 40명 발굴․모집과 8개 초등학교가 연계되어 ▲ 참여자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지도활동 ▲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 중간․최종평가회 및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평가회에 참석한 하영민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성과평가회를 동해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크게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행복을 지키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1년 동안 어린이들의 위해 최선을 다해 참여 해주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최성규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올해 초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미있고 효과적인 사업이 되기를 기대하였는데, 기대만큼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며,“기업의 ESG경영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명희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더운 폭염에도, 유독 비가 많이 온 장마에도, 그리고 갑자기 폭설이 온 최근에도 초등학교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참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유의미있는 복지사업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보고회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80%이상 만족으로 나타났으면 재참여의사도 90%로 나타났다. 또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경제적 스트레스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의 효과성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