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 마이크로 모빌리티 선도기업, CES 2025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검증된 이정표 발표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7일 [ 경기뉴스매거진 ] -- 마이크로 모빌리티 운송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세그웨이(Segway)[http://kr.segway.com/ ]가 2023년 전 세계 판매액 기준 '세계 1위 전동킥보드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전 세계에서 50년 이상의 시장 조사 경험을 보유한 권위 있는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검증한 결과다. 세그웨이-나인봇(Segway-Ninebot)의 빈센트 첸(Vincent Chen)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부 사장은 "전동킥보드 판매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그웨이는 사용자 중심 철학을 고수하고 고객의 니즈와 열망을 충족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한 결과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성능을 계속 혁신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그웨이 브랜드 전동킥
[ 경기뉴스매거진 ] 선전, 중국 2025년 1월 7일 --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가 '지능형 미래를 위한 통합 혁신: 태양광 발전(PV)의 주요 에너지원 가속화(Integrated Innovation for an Intelligent Future, Accelerating PV to Become the Main Energy Source)'를 주제로 '퓨전솔라 론치(FusionSolar Launch) 2025'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스티브 저우 화웨이 디지털 파워 스마트 PV & ESS 제품 라인 담당 사장은 백서와 함께 퓨전솔라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PV 및 에너지 저장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저우 사장에 따르면 2024년에 재생에너지 정책이 업계에 호의적으로 작용했으며, 2025년 PV 및 에너지 저장 산업이 긍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는 가운데 PV 및 에너지 저장 업계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핵심 기술부터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월 7일 --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DSW) 2025년 행사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후원 아래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경제적 발전을 이끌어낼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Under the patronage of the UAE President,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2025 (ADSW 2025) to take place in the emirat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91137/ADSW_2025_Announcement.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91137/ADSW_2025_Announcement.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전 세계 지속가능
[ 경기뉴스매거진 ] 류저우, 중국 2025년 1월 2일 -- 선구적인 실천에서 사회•환경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력에 이르기까지, 리우공(LiuGong, 000528.SZ)[https://www.liugong.com/en/ ]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런 리우공이 최근 '녹색 연합(Green Alliance)' 결성 1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녹색 연합' 결성 통한 지속 가능성 향상 리우공은 2023년 말 주요 고객, 유통업체, 다수의 비영리 단체(NGO)와 협력하여 '녹색 연합'을 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향한 유의미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녹색 연합'은 매년 리우공의 전기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아프리카의 자선 프로젝트에 할당하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 연합'은 2024년 5월 남아프리카에서 자선 우물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최초의 전기식 토공 장비를 도입을 이뤄냈다. 리우공은 8월까지 남아프리카 마베스크릴에서 이 프
알제, 알제리 2025년 1월 1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12월 27일 알제에서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알제리에서 중국 기업이 최초로 발표한 이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목은 '일대일로 건설 지원에 관한 지속 가능성 보고서 - 알제리에서 시노펙의 활동(Sustainability Report on Serving the Construction of the Belt and Road - Sinopec in Algeria)'이다. 보고서에는 시노펙이 알제리에서 신알제리(New Algeria) 비전을 발전시키고, 경제•안전•환경•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올린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알제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아프리카 최대 국가이다. 시노펙은 석유와 가스 탐사, 환경 보호, 사회 발전 사이에 조화를 이루겠다는 약속을 통해 알제리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개
--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 계획 라스베이거스 2024년 12월 25일 / PRNewswire=연합뉴스 / -- 전기 이동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의 AIMA 테크놀로지 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7가지 혁신적인 전기 이동성 제품을 선보인다. AIMA는 또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할 예정이다. HYHAWK, BIG SUR, BIG SUR SPORT, SANTA MONICA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온 AIMA는 내년 신제품 공개와 협업 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MA의 미국 자회사 AIMA EBIKE의 안젤라 정 CEO는 "CES 2024는 전기 이동성을 재정의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에 불과했다"면서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하고 스타일리시하며 고성능의 전기 이동성의 경계를 넓히는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IMA는 2025년 미국
서태원 가평군수는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건설을 위해 올해 1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6만3천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기반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가평군 접경지역 포함, 생활인구 100만 돌파, 성공적인 축제 개최, 교통인프라 확충, 국도비 확대 등은 가평군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주요 사례로 손꼽힌다. 가평군의 올해 1년 주요 성과를 재조명해 본다. ● 성공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 가평군은 올해 성공적인 꽃 축제와 재즈페스티벌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5~6월과 9~10월 자라섬 남도에서 열린 ‘자라섬 꽃 페스타’에는 총 36만5천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기간 입장료 수입과 농산물 판매 등으로 약 24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올렸으며, 간접 경제효과는 약 278억 원으로 추산됐다. 가평군은 또 올해 처음으로 공공부문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과 민간부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분리 개최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색있는 관광산업으로 천만 관광객 시
“장애는 지속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지적 또는 감각적 손상을 가진 사람이 다양한 장벽과 상호작용하여 사회에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데 장애를 겪는 것을 말한다.” 장애는 더 이상 단순히 개인의 결핍이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사람의 한계가 아닌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이며 따라서 장애는 개개인의 다양성 중 하나로 존중 받아야 하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한국지체장애인 경기도협회로부터 받는 장애공감도시 인증은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을 받는 것에 뜻을 두기보다는, 오산시도 이러한 공감대를 나누고 함께 키워갈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려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먼저 장애공감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산시에 무장애 도시환경 조성과 장애 인식 개선 사업 활성화를 제안한다. 무장애 인프라 확충은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베리어프리(BF)인증을 받아 도시기반 시설을 설계, 조성하는 등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장애인 뿐만 아니라 노약자, 임산부 등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 인근 도로엔 ‘성남시 과학고 유치 적극 응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시민단체인 성남시민포럼이 지난달 말 건 것이다. 이 단체는 이곳 말고도 분당구청, 수정구청 등 번화가 8곳에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이경식 성남시민포럼 대표는 “성남은 판교 테크노밸리 등 산업 인프라가 조성된 과학 인재 양성의 최적지”라며 “주민들의 과학고 유치 열망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달 3일 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선 ‘부천고 과학고 전환 추진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이 열렸다.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 등은 물론 과학고 전환 대상 학교인 부천고 동문회 등까지 대거 참여한 민간 주도 협의체다. 부천시 관계자는 “신설이 아닌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운영 중인 부천고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것이라 설립 예산 등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곳곳이 과학고 추가 설립으로 들썩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월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가 포함된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수학·과학교육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임태희 경기교육감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경기지역 학생 인구 비례를 고려해 (과학고가) 경기도 북부·서부·남부·동부·중앙에 1개씩 5개는 있어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최근 동두천을 포함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수요조사를 진행했는데, 7개 시·군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공공의료원 유치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모든 준비를 마친 동두천시도 이번 수요조사에 참여했다. 향후 경기도는 공공의료원 유치 후보지 1차 예비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9월말 의료원 설립 최종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동두천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희망하는 타 후보지와 비교해서 강점과 명분이 뚜렷하며 9만 시민 모두가 공공의료원 설립을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있다. 또한 유치뿐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공공의료원을 운영할지에 대한 세부 청사진도 마련한 상태다. 시장으로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최적지는 동두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논리적으로도 동두천에 공공의료원이 설립되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나 있을 만큼 경쟁력에서 월등히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동두천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취약지이다. 공공의료원은 의료취약지에 유치되어야 설립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