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베이 2026년 1월 15일 -- 대만 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일본 여자프로골프협회(JLPGA)가 올해 JLPGA 공식 투어에서 '2026 대만 폭스콘 여자 골프 토너먼트(2026 Taiwan Foxconn Ladies Golf Tournament)'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시아 최고 상금 규모의 여자 골프 투어인 JLPGA 공식 투어가 약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 상륙해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200만 달러의 총 상금을 놓고 엘리트 선수들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Foxconn TLPGA Players Championship)'으로 개최되던 이 대회는 대만의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사이자 선도적 기술 솔루션 기업인 홍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이 타이틀 스폰서로 복귀하고 일본 기술 기업 소프트뱅크가 처음으로 특별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다.
히구치 히사코(Hisako Higuchi), 미야자토 아이(Ai Miyazato) 등 최정상 골퍼들을 배출한 JLPGA는 대만의 골프 전설 투 아이위(Ai-yu Tu)에게도 특별한 무대였다. 그녀는 JLPGA 투어에서 무려 71승을 휩쓸며 7회 상금왕에 올랐고, 도합 110회 우승을 거머쥐며 일본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투 아이위는 2026년 대만 폭스콘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의 특별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황피쉰(Huang Pi-hsun) TLPGA 회장은 "JLPGA 투어에서 투 아이위 선수가 달성한 영광스러운 성과는 대만의 자부심이었다"면서 48년 만에 이 꿈의 투어가 대만에 돌아와 젊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폭스콘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츠오 타카코(Takako Matsuo) JLPGA 부회장은 "지난 2년간 TLPGA와 폭스콘이 이 대회를 엘리트 수준의 대회로 끌어올리는 모습을 지켜봤다"면서 "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 대회 중 하나로, 3월에 일본 선수들을 대만에 초청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폭스콘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024년 창설 이후 최대 규모이며, 2026년 JLPGA 투어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창설되었던 이 대회는 탁월한 랭킹 포인트, 상당 규모의 상금, 그리고 엘리트 스포츠맨십으로 차별화된 위상을 구축해 왔다.
2026 대만 폭스콘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오리엔트 골프 앤 컨트리 클럽(Orient Golf &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대회 소식은 대회 공식 페이스북과 폭스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만 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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