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5∼2026년 경기도 체전 민간추진단 발족

 

가평군은 5일 음악역 1939에서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민간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5일 가평군에 따르면 추진단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봉사단체 등 6개 읍·면 12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 활동 등을 벌인다.

 

한편, 가평군은 이를 위해 기획·홍보·시설·운영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신설했으며 4월에는 조직위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