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평생회원을 위해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11월 27일 10시 30분 평생회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평생회원 및 시군지회, 교보생명 FP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만년과장 오프닝 공연, 교보생명 비과세를 활용한 가족사랑 실천 소개, 색소폰 연주가 심삼종 교수 특별 공연, 넷플릭스 킹덤 김성훈 감독의 명사특강, 오찬, 신규 평생회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귀한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평생회원을 더 귀하게 생각하여 평생회원 우대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문광수 경인 본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올해 평생회원 100인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초과 110명을 달성하였다. 평생회원을 통해 납부되는 회비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정책 제안, 처우개선 등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2023년 7월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 상호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
경기도 화성 소재 이산고등학교(교장 최항규) 학부모회는 11월 19일 학생이 주도하는 ‘지속가능발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10월29일~30일 학생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특강을 듣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목표를 선택하여 재활용 박스에 창의적인 홍보물을 만들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자는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후 캠페인의 규모와 깊이를 확장하여 학생들이 기획부터 활동까지 주도하는‘지속가능발전 진로 연계 심화 프로젝트’를 이어나갔다.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총 6개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미래 가치를 예상하고 투자하는 ‘모의펀드’활동을 시작으로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플로깅 캠페인 △탄소 중립 캠페인 △잔반 제로 캠페인 등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앞장서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돋보인다. 10월 19일 지역축제인‘제8회 탄요 축제’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11월 19일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건전지와 우유갑을 화성시 에코센터에, 폐의약품을 화성시 보건소에, 안 입는 옷을 모아
경기도 오산 소재 금암초등학교(교장 양인숙)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메이커 체험 주간‘Make IT’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주간은 학생들은 학년별 맞춤형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1학년과 2학년은 코딩 보드게임과 슈링클스를 활용해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웠으며, 3학년은 11월 3일 스택버거, 랩마이스 등 언플러그드 코딩 보드게임을 통해 알고리즘 기초를 배우고 양치 동작을 구현하는 오토마타를 제작했다. 4학년은 동전 분류기와 스키 타는 악어 오토마타 제작을 통해 알고리즘 원리를 실감했고, 5학년은 3D펜을 활용해 개인 소품을 제작하고 디지털 글쓰기를 체험했다. 마지막 주자인 6학년은 캠축을 활용한 나비 날개 오토마타를 제작하며 회전 운동을 직선 왕복 운동으로 전환하는 기계 원리를 이해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오토마타를 만들면서 복잡한 기계 원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번 체험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암초등학교 양인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며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이번 활동이 자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지방선거 승리와 김건희특검법 통과를 목표로 한 결의문을 채택하며 정권심판과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은 28일 오전 11시 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당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을 비롯한 경기도당 소속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총 51명이 참석했다. 연석회의에서 발언에 나선 김승원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초래한 최악의 민주주의와 민생 위기가 나라의 명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 나라의 명운이 걸린 역사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비로소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정권심판과 정권교체의 중심에 경기도가 서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더 강한 결기와 연대를 다지고, 경기도민과 이재명 대표님을 중심으로 더 굳건히 하나되어 나아가자"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결의문에서 "경기도 60개 선거구에서 53개 의석수를 확보한 것은 민심의 부름이자 시대적 소명"이라며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전력투구 ▲당원 주권 실현을 위한 구체적 계획수립 및 실행 ▲경기
의정부시는 28일 정문부 장군(1565~1624) 서거 400주년 기념 ‘제2회 충의공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의 문화유산인 정문부 장군 묘(경기도 지정 문화재)에서 열린 이번 충의공예술제는 시민단체 시민공감, 해주정씨 송산종중이 주최‧주관했다. 앞서 사전 행사에서는 9월 12일 ‘충의공예술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추석 기간에 ‘한가위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을 열고, 21일에는 ‘정문부 장군배 제6회 청소년농구대회’를 통해 정문부 장군의 충의와 효 정신을 널리 알렸다. 이날 본행사는 의정부취타대, 두빛나래예술단의 길놀이 협연으로 시작해 마술공연, 음악극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도전OX 가족골든벨, 북관대첩비 전시회, 전통문화 체험 공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역사적 인물인 정문부 장군과 지역사회를 연결시키기 위해 노력한 시민공감, 해주정씨 송산종중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가 함께 정문부 장군 묘를 관리해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기 연천군은 내달 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2024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6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청정지역 비무장지대(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인삼가요제와 인삼팔씨름대회, 천원 경매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는 ‘2024 연천국화축제’가 성황리 개최된다. 연천군은 국화꽃 천만송이, 전철, 풍차, 소원탑 등 대형 조형물 및 분재작품을 선보여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25~27일에는 연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율무축제도 함께 열린다. 이에 연천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버스 외부 랩핑광고를 통해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개월 간 서울 및 경기 남부 주요 노선 버스 26여 대
경기 여주시가 민방위 분야에서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상은 지난 27일 경기도 북부청사 금오경 관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민방위 창설 기념식에서 있었으며 수상을 한 25개 기관 중 국무총리 표창은 여주시와 동두천시 2개 시만 수상했다. 시는 2013년 군에서 시로 승격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을지태극연습‧ 민방위 교육훈련 실시, 비상대비시설(경보, 급수, 대피시설) 관리 및 확충사업추진 등 불시에 닥칠지 모를 각종 안보위협과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충우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전국단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을 시행할 수 있었고, 민방위 교육에서 높은 교육참여 이수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여주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뉴스매거진 ]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로 시민 생활안전 확보 총력을 기울일 예정예정이다. 시는 도심 외곽 주거지 도로변에 영업용 화물차, 건설기계, 버스 등 대형자동차가 무분별하게 불법 주정차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친 뒤 대형자동차의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안산지역 이면도로 등 곳곳에도 퇴근 시간 이후 대형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안산시는 단속과 함께 계도에 집중해 왔다. 대형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다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렸다. 이에 민선8기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관내에 임시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해 왔다. 주차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밤샘 집중단속도 병행 추진해 시민 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화물자동차 갓길 불법주정차 문제는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겪고 있는 현안이다. 새벽 시간 불법주차 된 화물차를 인지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고, 학교 주변에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조차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린이, 노인 등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 행사가 26일 이천시청에서 열렸다. '제2기 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역의 상호협력과 지속 가능 발전을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한강 유역의 수질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발대식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천)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김충범 광주시부시장, 조정아 여주시부시장, 특수협 강천심 운영본부장과 신용백 공동위원장 등 한강사랑포럼 회원이 참석했다.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이천시·용인시·광주시·여주시 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과도한 규제가 수도권의 산업과 인프라 발전을 저해하고,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본래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꼭 필요하다는 내용이 주로 논의됐다. 발제를 맡은 유현아 국토연구원 박사는 수도권 규제의 도입 배경 등을 설명하면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를 완화, 합리적 수준의 계획
부천시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및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정기총회에서 건강도시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전국 104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도시에 수여한다. 부천시는 일반정책 분야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 발전상' 및 '창조적 발전상'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11개국 188개 도시를 회원으로 하는 해당 연맹에서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과 발전을 위해 부문별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서태평양지역의 권위 있는 상이다. 부천시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시 건강 프로파일 활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건강도시 발전상과 창조적 발전상,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천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은 건강 도시 부천을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