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친환경 모빌리티와 생태 복원을 결합한 선도적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저탄소 혁신 리더십 재확인 정저우, 중국 2025년 4월 25일 -- 아시아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위통 버스(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가 2025년 세계 지구의 날(World Earth Day) 기념행사에서 '넷 제로 포레스트(Net Zero Forest)' 이니셔티브의 획기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전략 및 ESG 중심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위통은 전 세계에 신규로 운행되는 자사 버스 한 대당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상업적 성공과 환경 보호를 실질적으로 연결 짓는 모델을 구축했다. 2024년 중국, 칠레,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3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조림 노력을 47000그루까지 확대하고 10년 장기 로드맵을 통해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넷 제로 포레스트'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조림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무공해 버스 도입을 가속화하는 이중 탄소 모델
[ 경기뉴스매거진 ] 대구, 한국 2025년 4월 25일 -- 새로운 아시아•태양광 파트너십 체결에 앞장서고 있는 TCL 솔라(TCL Solar)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 재생에너지 행사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최신 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TCL 솔라는 부스 L-260에서 진행한 전시에서 업계 선도적인 슁글드(Shingled), TOPCon, BC 모듈 기술을 선보이며 엑스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는 TCL 솔라가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마친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행사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TCL의 전략적 확장을 책임진 TCL 솔라는 TCL 그룹과 TCL 중환(TCL Zhonghuan) 및 선파워(SunPower)가 가진 강점을 심도 있게 통합했다. TCL은 글로벌 네트워크 면에서 TCL 그룹이 확보한 우위, 실리콘 웨이퍼 분야에서 TCL 중환의 선도적 기술력, 다중 모듈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선파워의 혁신적인 특허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다. 세계 8위 에너지 소비국이자 7위 탄소 배출국인 한국은 에너지 안보와 기
[ 경기뉴스매거진 ] 상하이 2025년 4월 25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4월 23일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창안은 또 세 가지 핵심 전략인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에너지, 지능화, 글로벌 확장을 위한 노력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주화롱(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지능화의 후반전'에 접어든 자동차 산업에서 성공하려면 창안이 가장 중시하는 세 핵심 분야인 지능화, 세계화, 에너지 다각화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이고 대담한 진전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에 계속 집중해야 할 것
[ 경기뉴스매거진 ] 둥잉, 중국 2025년 4월 24일 -- chinadaily.com.cn 보도 중국 동부 산둥성에 위치한 둥잉은 보하이만(Bohai Bay)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둥잉은 황하강(Yellow River)과 바다가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자연이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변화시켜온 지역이다. 둥잉은 지난 수년 간 경제적 발전과 생태계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발전 모델을 추구해 왔다. 바다를 매립해 조성된 땅인 황하 삼각주(Yellow River Delta) 지역 대부분은 염분이 많은 토양과 섬세한 생태계를 지녀 상대적으로 '신생' 지형에 속한다. 그러나 25년 쭉 이어진 황하강 유량 조절 등 지속적인 수자원 규제 노력으로 토양 품질은 크게 개선되었고 지역 생태 환경도 재생됐다. 집중적인 습지 보호 및 복원 활동은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생태 회복력을 강화했다. 황하강 삼각주 국가 자연 보호구(Yellow River Delta National Nature Reserve)는 이제 685종의 종자식물종과 1,633종의 야생동물종이 서식하며 번성하는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새
제다,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4월 24일 -- 연합뉴스/ -- 심해 탐사 전문 비영리 재단인 오션퀘스트(OceanQuest)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공식 출범했다. 해양 탐사를 가속화하고, 혁신을 주도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탄생한 오션퀘스트는 심해 연구와 지식 공유를 크게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퀘스트는 해양 탐사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Vision 2030)'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연구•개발(R&D) 자금으로 30억 리얄(SAR)을 투자해 궁극적으로 매년 150명 이상의 과학자를 지원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연구, 개발, 혁신(National Research, Development, and Innovation•RDI)'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양 서식지 30% 보호 노력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션퀘스트는 해양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중 생태계인 해저산(seamounts) 연구를 위한 일련의 공동 탐사 임무를
[ 경기뉴스매거진 ]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안의 세 가지 주요 전략인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지능화 기술 강화를 위한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이 특히 큰 주목을 받으면서, 첨단 친환경 자동차 기술이 여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예고했다. 창안은 지속적 변화의 일환으로 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기술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우선 '샹그릴라 미션'의 일환으로 회사는 Golden Shield 고체 배터리와 BlueCore 3.0 파워트레인은 물론, PHEV와 REEV 기술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PREV 등 신에너지 제품군 개발에 성공했다. 두베 2.0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를 아우르는 이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중동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화 기대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상해전기(SEHK:2727, SSE:601727)가 4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부다비 미래 에너지공사(Abu Dhabi Future Energy, 이하 '마스다르(Masdar)')와 2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오만의 마와리드 그룹(Mawarid Group)과 포괄적 풍력 발전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중동 지역에서 체결한 이 두 건의 기념비적인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Vision 2030)'과 오만의 '비전 2040'(Vision 2040)'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두 협약의 목표는 기술 수출, 현지 제조, 산업 협력 다각화를 통해 중동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다. 마스다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2기가와트 규모의 사다위(Sadawi)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상해전기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한 태양광 EPC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40제곱킬로미터에 걸쳐 있는 이 프로젝트는 연간 60억kWh 이상의 전력을
[ 경기뉴스매거진 ] 닝더, 중국 2025년 4월 22일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이 4월 21일 첫 번째 '슈퍼 테크 데이(Super Tech Day)'에서 세 가지 혁신적인 전기차 배터리 제품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들은 Freevoy Dual-Power Battery,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인 Naxtra, 2세대 Shenxing Superfast Charging Battery다. CATL은 또 중형 트럭용 통합 24V 스타트-스톱 Naxtra 배터리도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기술들은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성과로, 배터리 산업을 공식적으로 '다중 파워 시대'(Multi-Power Era)'로 이끌고 있다. Freevoy Dual-Power Battery는 사용자 맞춤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일 기술 경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선구적인 '교차 화학 시스템(cross-chemistry system)' 설계를 도입했다.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인 Naxtra는 자원 제약 문제를 극복하고, 신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세대 Shenxing Su
런던 2025년, 2025년 4월 22일 -- 15개국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획기적인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 경영진 대부분은 화석 연료에서 재생가능한 전기로의 신속한 전환에 대해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 및 대기업 경영진 97%는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 사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으며, 78% 가까이는 2035년 또는 그 이전까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의 에너지 사용 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도래했음을 시사하는 결과다.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의 다음 단계를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경제 성장, 에너지 안보,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의 핵심 경로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E3G, 비욘드 포실 퓨얼스(Beyond Fossil Fuels), 위 민 비즈니스 연합(We Mean Business Coalition)의 의뢰로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사반타(Savanta)가 주요 경제국과 신흥 시장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로 기업들이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재생 에너
대구, 대한민국 2025년 4월 22일 -- 스마트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트리나솔라(Trinasolar)는 대구에서 열릴 한국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혁신적인 i-TOPCon Ultra 기술을 공개한다. 이 차세대 태양광 솔루션은 효율성과 신뢰성의 경계를 확장하며, 실험실 기준 셀 효율 26.58%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TOPCon 역사상 셀 효율 26.5%의 임계값을 처음으로 돌파한 것으로, 이전까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가 보유했던 7년 간의 기록을 깬 것이다. 최적의 LCOE를 위한 기술적 우수성 i-TOPCon Ultra 기술은 태양광 설계에서 중요한 진화를 나타낸다. 양면 전체 패시베이션 통합, 광학 기생 흡수 완화, 초박형 버스바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듈은 셀 효율을 최대 1% 향상시키고, 모듈 출력은 최대 40W까지 향상된다. 예를 들어, 상업 및 산업용 중형 양면 유리 모듈인 Vertex N (NEG19RC.20)은 23.9%의 뛰어난 효율성과 최대 645W의 출력 성능을 갖추게 된다. 유틸리티용 대형 양면 유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