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5일 디에스파워(주)에서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에스파워(주) 지관, 이종석 공동대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주변에 각종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에스파워(주)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디에스파워(주)는 누읍동에 소재한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와 환경, 인간존중을 기업이념으로 설립됐으며, 오산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오산시 일원에 지역냉난방 공급과 산업 공정용 증기를 공급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뉴스매거진 ]
야자매트 직조부터 포장까지 풀 자동화설비로 개발하는 업체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주)나무들 업체는 테크 건축외장 디자인형 울타리 보행매트 등을 직접 생산가공 처리해 시설까지 갖춘 유명 중소기업으로 손꼽힌다. 현재 회사업력 11년차로 접어든 (주)나무들 업체는 천연 야자 매트,디자인펜스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제작하는 조형시설물 전문기업이다. 현재 충남 청양군소재 20여명(지사포함)이 근무중에 있다. 천연 야자 매트만 연 매출 20억, 상반기 6.5억 실적인 N社를 설비를 갖추고 3 교대로 추가 생산까지 직접하고 있다어 지자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천연 야자 매트 동종업계에서도 시정점유율 3위로 ,국내에 약 30 제조회사가 있으며 현재 생산중인 천연 야자 매트 직조기 설비의 문제점,원인 ,대책까지 수립하여 버전업 설비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 하루 8시간 기준 길이 10m 뭉치을 16다발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는 30다발 이상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설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풀들이 밑에서 올라오지 못하도록 직조기를 더욱 촘촘히 제작에 힘쓰며 또한 직조기 작업 이후에 수작업으로 매트 절단,매듭 작업,로링 작업,포장작업 등에
(주)을지공조시스템(대표 김동관)과 페이버스그룹(회장 민병도)은 11일, 건설 비즈니스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사 간의 상호 이익과 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제휴이다. 1983년 설립된 (주)을지공조시스템은 에어컨 유통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와 더불어 대형 건물 공조 시스템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 선진 기술력을 발휘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기업이다. 현재 삼성전자 시스템 에어컨 전문점으로 서울지역 1위,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공조 업체 중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을지공조시스템 이창호 실장은 "페이버스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는 국내외 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5년 설립된 페이버스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업계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해외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말레이
건물종합관리 선도기업 정윤에이엠(대표 정찬규)은 '건물 내 화재 대응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해 출원한 특허가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정윤에이엠의 새로운 특허 기술인 '건물 내 화재 발생 감지 및 대응 방법 및 시스템'은 건물 내에서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화재 발생 시 화재의 발생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화재 발생 구역에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론을 포함하고 있어, 건물 관리자와 입주민들에게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특허는 건물 관리 및 안전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정윤에이엠은 건물 관리 분야에서 화재 예방과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번 특허 등록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윤에이엠 정찬규 대표는 "이번 특허를 통해 건물의 화재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건물종합관리 업계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예방적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비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