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월 7일 --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DSW) 2025년 행사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후원 아래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경제적 발전을 이끌어낼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Under the patronage of the UAE President,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2025 (ADSW 2025) to take place in the emirat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91137/ADSW_2025_Announcement.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91137/ADSW_2025_Announcement.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전 세계 지속가능
[ 경기뉴스매거진 ] 류저우, 중국 2025년 1월 2일 -- 선구적인 실천에서 사회•환경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력에 이르기까지, 리우공(LiuGong, 000528.SZ)[https://www.liugong.com/en/ ]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런 리우공이 최근 '녹색 연합(Green Alliance)' 결성 1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녹색 연합' 결성 통한 지속 가능성 향상 리우공은 2023년 말 주요 고객, 유통업체, 다수의 비영리 단체(NGO)와 협력하여 '녹색 연합'을 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향한 유의미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녹색 연합'은 매년 리우공의 전기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아프리카의 자선 프로젝트에 할당하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 연합'은 2024년 5월 남아프리카에서 자선 우물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최초의 전기식 토공 장비를 도입을 이뤄냈다. 리우공은 8월까지 남아프리카 마베스크릴에서 이 프
알제, 알제리 2025년 1월 1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12월 27일 알제에서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알제리에서 중국 기업이 최초로 발표한 이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목은 '일대일로 건설 지원에 관한 지속 가능성 보고서 - 알제리에서 시노펙의 활동(Sustainability Report on Serving the Construction of the Belt and Road - Sinopec in Algeria)'이다. 보고서에는 시노펙이 알제리에서 신알제리(New Algeria) 비전을 발전시키고, 경제•안전•환경•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올린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알제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아프리카 최대 국가이다. 시노펙은 석유와 가스 탐사, 환경 보호, 사회 발전 사이에 조화를 이루겠다는 약속을 통해 알제리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개
--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 계획 라스베이거스 2024년 12월 25일 / PRNewswire=연합뉴스 / -- 전기 이동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의 AIMA 테크놀로지 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7가지 혁신적인 전기 이동성 제품을 선보인다. AIMA는 또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할 예정이다. HYHAWK, BIG SUR, BIG SUR SPORT, SANTA MONICA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온 AIMA는 내년 신제품 공개와 협업 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MA의 미국 자회사 AIMA EBIKE의 안젤라 정 CEO는 "CES 2024는 전기 이동성을 재정의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에 불과했다"면서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하고 스타일리시하며 고성능의 전기 이동성의 경계를 넓히는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IMA는 2025년 미국
서태원 가평군수는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건설을 위해 올해 1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6만3천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기반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가평군 접경지역 포함, 생활인구 100만 돌파, 성공적인 축제 개최, 교통인프라 확충, 국도비 확대 등은 가평군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주요 사례로 손꼽힌다. 가평군의 올해 1년 주요 성과를 재조명해 본다. ● 성공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 가평군은 올해 성공적인 꽃 축제와 재즈페스티벌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5~6월과 9~10월 자라섬 남도에서 열린 ‘자라섬 꽃 페스타’에는 총 36만5천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기간 입장료 수입과 농산물 판매 등으로 약 24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올렸으며, 간접 경제효과는 약 278억 원으로 추산됐다. 가평군은 또 올해 처음으로 공공부문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과 민간부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분리 개최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색있는 관광산업으로 천만 관광객 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 인근 도로엔 ‘성남시 과학고 유치 적극 응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시민단체인 성남시민포럼이 지난달 말 건 것이다. 이 단체는 이곳 말고도 분당구청, 수정구청 등 번화가 8곳에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이경식 성남시민포럼 대표는 “성남은 판교 테크노밸리 등 산업 인프라가 조성된 과학 인재 양성의 최적지”라며 “주민들의 과학고 유치 열망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달 3일 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선 ‘부천고 과학고 전환 추진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이 열렸다.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 등은 물론 과학고 전환 대상 학교인 부천고 동문회 등까지 대거 참여한 민간 주도 협의체다. 부천시 관계자는 “신설이 아닌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운영 중인 부천고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것이라 설립 예산 등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곳곳이 과학고 추가 설립으로 들썩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월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가 포함된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수학·과학교육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임태희 경기교육감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경기지역 학생 인구 비례를 고려해 (과학고가) 경기도 북부·서부·남부·동부·중앙에 1개씩 5개는 있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대상자 제한 없는 방문형 의료·복지 통합서비스인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일 경우 누구나 방문의료를 신청할 수 있다. 초고령사회, 1인 세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만의 독자적 통합 돌봄의료 모델,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지금 소개한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오래된 주택 2층에서 만난 김영수(가명) 씨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을 알게 된 것이 자신에겐 큰 행운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덕분에 다시 삶의 의지를 찾을 수 있었다는데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 어려워…무너진 일상 “혈압약을 타러 병원을 가야 하는 데 갈 수가 없었어요. 6개월간 약을 먹지 못했죠. 어지러워서 앉아 있지도 못하고 주로 누워 있어야 했어요” 13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거동이 불편한 김 씨는 지난해 부인과 이혼한 후 현재 LH에서 지원하는 임대주택에 혼자 살고 있다. 다행히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식사와 간단한 집안일 등은 해결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약이었다. 이혼 전에는 가족인 부인이 혈압약 처방을 받아 약을 타서 줬지만, 이혼 후에
(2024-01-31) 검은 바다 (Black Sea) 로 통용되는 흑해의 명칭은 튀르키예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 흑해의 어원을 둘러싼 가설들은 여럿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전통적으로 튀르크족 사이에서 검은색이 ‘북쪽’이라는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흑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는 가설이다. 이름과 달리 푸른 바다색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흑해는 튀르키예의 보물과도 같다. 튀르키예 흑해 (Black sea)가 미국 CNN 트래블이 선정한 ‘2024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됐다. CNN 트래블이 선정한 지역은 총 24 곳으로, 흑해는 그 중 2번째로 소개되었다. 튀르키예 북쪽에 위치한 흑해는 독특한 지형과 기후, 유적지, 풍미 깊은 차(茶)로 하여금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흑해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해안 드라이브와 액티비티 울창한 산과 푸른 바다에 맞닿은 해안선이 장관을 이루는 흑해 지역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미식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4박자를 이루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다. 흑해 특유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한 폭의 그림이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