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 2859만 번째 차량 생산과 중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장 가동 라용, 태국 2025년 5월 21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태국 라용에 세운 첫 해외 전기차(NEV) 제조 기지에서 최근 공식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 생산은 창안의 누적 생산량 2859만 대 돌파와 중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일에 시작됐다는 점에서 진정 의미 있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라용 공장 가동은 창안의 글로벌 확장 전략인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의 핵심 단계로, 브랜드 국제화를 넘어 전체 산업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을 상징한다. 주화룽(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우리는 라용 공장을 글로벌 기준이 되는 공장으로 만드는 게 목표이며, 우리는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상호 이익이 되고 현지 사정에 맞는 저탄소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인간의 삶에 혜택을 주는 것이 창안의 사명이
[ 경기뉴스매거진 ] 헤페이, 중국 2025년 5월 21일 --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기업 고션(Gotion)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 2025(Global Technology Conference 2025)'를 개최하고 신규 에너지 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라인업에는 ▲사전 생산에 들어간 GEMSTONE 전고체 배터리 ▲주행 거리가 1000km인 G-Yuan 준고체 배터리 ▲12년 사용을 목표로 설계된 G-Series 배터리 ▲세계 최초로 개발된 20MWh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이 포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맨체스터 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글로벌 배터리 업계에서 고션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올라프 코르지노프스키(Olaf Korzinovski)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Group) 중국 법인 부사장도 고션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맹을 통해 산업 기준을 재정의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GEMS
[ 경기뉴스매거진 ] 홍콩 2025년 5월 21일 -- CATL이 오늘 홍콩증권거래소(HKEX)의 메인보드에 종목 코드 3750으로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공모는 그린슈 옵션 행사 전 1억 3500만 주이며, 주당 공모가는 263.00홍콩달러(HKD)다. 이로써 CATL은 발행 가격 상한선을 두고 홍콩에서 2차 상장을 추진하는 최초의 A주 회사가 됐다. CATL의 홍콩 IPO는 착수부터 완료까지 단 128일이 소요됐으며, 가격 상한선 설정 당일 A주 종가 대비 할인율은 0%였다. 거래 첫날, 주식은 공모가 대비 12.55% 상승한 주당 296홍콩달러(HKD)로 강하게 출발했다. 이번 공모에는 국부 펀드, 산업 자본, 장기 투자 기관, 보험 자본, 멀티 전략 펀드 등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강력한 수요는 CATL의 장기적인 가치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제로 탄소 기술이 주도하는 광대한 시장 잠재력과 상업적 기회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CATL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로빈 쩡 박사(Dr. Robin Zeng)는 오늘 상장 기념식에서 "CATL은
[ 경기뉴스매거진 ] 라용, 태국 2025년 5월 20일 -- 창안 자동차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창안(ChangAn)이 태국 라용에 첫 해외 신에너지 자동차(NEV) 생산 기지를 열고 글로벌 확장을 향한 '광해 계획'에 본격 나섰다. 제품 수출에서 산업 생태계의 수출로 방향 전환을 의미하는 행보다. 라용 공장은 제조 시스템, R&D 프로세스, 공급망 표준을 도입하여 지능적이고 복제 가능한 친환경 모델을 구축, 지속적인 글로벌 운영이 가능하게 하였다. 창안은 라용 공장 가동에 때를 맞춰 2,859만 번째 차량을 출고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우측 핸들 차량 DEEPAL S05이 그 주인공이다. 이는 동남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유라시아, 이 5대 해외 시장을 중국 본토 시장과 동일한 전략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창안의 '광해 계획'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증거다. 창안은 스마트 제조와 현지화 협업을 통해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혀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를 향해 그 정진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라용 공장은 약 245라이(392,000제곱미터) 규모로 작업장 5곳(용접, 도장,
[ 경기뉴스매거진 ] 창안이 2859만 번째 차량을 조립 라인에서 출고한 시점에 맞춰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 세워 라용, 태국 2025년 5월 16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태국 라용에 자사의 첫 해외 신에너지 차량(NEV) 제조 기지를 공식 개소했다. 이 공장은 지속 가능성, 저탄소, 유연성에 역점을 둔 제조 시설과 더불어 효율성, 비용, 품질 개선에 효과적인 지능형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창안의 해외 제조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뜻하는 라용 공장 개소는 태국 자동차 산업에 선진적인 지능형 제조 역량을 도입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용 공장 개소는 창안이 추진 중인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창안은 이제 제품 수출에서 산업 글로벌화로 전환하며 제품, 스마트 제조, 브랜드, 친환경 및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글로벌 확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주요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할
[ 경기뉴스매거진 ] 라용, 태국 2025년 5월 16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년 5월 16일, 태국 라용에 위치한 첫 해외 신에너지차(NEV) 제조 기지에서 공식 생산을 시작했다. 이날 생산 개시는 2859만 번째 차량인 우핸들 모델 'Deepal S05'의 출고와 맞물려, 창안의 제품 수출 중심 전략에서 전면적인 산업 글로벌화로 전환되는 역사적인 전기를 맞았다. 이를 통해 창안은 친환경•지능형 제조, 브랜드 개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출시 행사에 앞서, 태국의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총리는 창안자동차의 주화룽(Zhu Huarong) 회장과 면담을 갖고, 창안의 태국 내 현지화 운영 및 완성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태국 수교 50주년이라는 배경 속에 진행되어, 더욱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태국 라용주에 위치한 이 공장은 면적 약 96만 제곱미터 규모로, 현재 연간 10만 대의 차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베이징 2025년 5월 16일 --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가 '디스플레이 위크 2025(Display Week 2025)' 기간 중인 5월 15일 단독 주최한 제2회 '미래를 정의하는 친환경 생태 포럼(Define the Future Green Eco-Forum)'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친환경 발전(Green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상호 협력과 상생 솔루션, 소비에서 순환 경제로의 전환, 산업 전반의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BOE가 최근 베이징에서 처음 공개한 후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 업계 최초의 지속 가능성 브랜드 'ONE(Open Next Earth의 약자)'가 공개됐다. 행사에는 업계와 학계 전문가 100여 명과 동일 산업망에서 활동하는 생태계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존 키미시스(John Kymissis) 정보 디스플레이 학회(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SID) 회장, 디스플레이 위크 중국 사장인 옌춘(Yan Qun) 박사, 중앙유럽 대학교 IPCC 부의장 다이애나 위르게-보르사츠(Diana Ürge-Vorsat
[ 경기뉴스매거진 ] 쉬저우, 중국 2025년 5월 15일 -- 건설 기계, 장비 업계의 글로벌 리더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이하 "XCMG", SHE:000425)가 5월 20일 22일까지 중국 쉬저우에서 제7회 XCMG 국제 고객 페스티벌(International Custo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미래를 위한 굳건한 혁신'(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는 1800명여 고객과 파트너, 미디어, 업계 유력 관계자가 참석해 페스티벌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XCMC 국제 고객 페스티벌은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최첨단 혁신을 선보이고, 국제 파트너십을 촉진하며, 문화 교류를 축하하는 일급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에는 이 유산을 더욱 발전시켜 친환경 기술, 디지털 혁신, 글로벌 협업 분야에서 XCMG의 리더십을 잘 보여주는 각종 활동으로 꾸밀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기계의 밤" 개
[ 경기뉴스매거진 ]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한 신에너지 리더십, 디지털 전환, 글로벌 파트너십 쉬저우, 중국 2025년 5월 15일 --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이하 'XCMG', SHE: 000425)가 2024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글로벌 기후 목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청정 기술, 디지털 인텔리전스, 윤리적 거버넌스 분야에서 거둔 획기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XCMG를 녹색 산업 전환의 촉매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한다. XCMG 머시너리 의 회장인 양둥성 (Yang Dongsheng)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우리는 더 안정적인 운영 품질과 수익성 향상을 달성했으며, 지속 가능한 관행과 신에너지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술 혁신과 역량,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강화했다"며 "'안정 속의 발전'이라는 우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XCMG는 전 세계적으로 리프팅 장비, 기초 건설 기계, 특
[ 경기뉴스매거진 ] 뮌헨 2025년 5월 10일 -- 신왕다 에너지(Sunwoda Energy)가 유럽 최대 배터리•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시회인 'EES 유럽 2025(EES Europe 2025)'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기술에는 신왕다의 첨단 625Ah 고용량 배터리 셀로 구동되는 6.528MWh 액체 냉각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179kWh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회사는 배터리 셀 및 팩부터 통합 시스템까지 전체 가치 사슬을 아우르는 완전 통합형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한 고용량 배터리 기술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왕다 에너지의 혁신적인 ESS 기술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중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NoahX 3.0 6.528MWh 액체 냉각 ESS다. 이 ESS에는 1만 50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고 25년 동안 서비스가 보장되는 고성능 625Ah LFP 배터리 셀이 탑재된다. 또한 AI 기반 능동적 균형 조정 기능을 통합해 충전과 방전의 일관성 및 전체적인 효율성을 최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