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참석 하에 아부다비에서 출범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월 15일 --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 PJSC - 마스다르(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 PJSC - Masdar)와 에미리트 수전력공사(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EWEC)가 14일 아부다비에서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 저장 장치를 결합해 세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기가스케일 프로젝트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출범식은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업 및 첨단기술부 장관이며 마스다르의 회장인 술탄 알 자베르 박사와 모하메드 하산 알수와이디 투자부 장관 겸 ADQ 상무이사이자 그룹 CEO가 본 행사에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 출범으로 재생에너지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청정에너지 전환의 전환점이 마련됨으로써 UAE는 재생에너지 보급의 글로벌
평택시가 지난 10일 마감한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2차 공개 모집에 3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신청지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 중 서류심사 합격지를 공개한 뒤 현장 실사, 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건립 예정지를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28일까지 60일간 건립 후보지 1차 공모를 했으나 1곳만이 신청해 같은 해 12월12일부터 2차 공모에 들어갔다. 시는 최종 후보지가 결정되면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기본구상 용역, 행안부 투자심사 등의 각종 행정 절차를 거친 뒤 늦어도 오는 2028년 이내에 착공, 오는 2030년 준공 및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원정 화장'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만㎡ 부지에 화장로 10기를 갖추고,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7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기피 시설이라는 인식을 불식하기 위해 시는 해당 부지 내 장사 관련 시설뿐 아니라 공원과 레포츠 시설, 문화 시설 등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장사시설 유치 마을에 50억원을 투입해 숙원 사업을 진행하고, 마을 주민에게 장사시설 부대시설 운
[ 경기뉴스매거진 ] 바오딩, 중국 2025년 1월 13일 -- 1월 10일, GWM HYDROGEN-FTX의 수소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수소 연료 전지 위생 차량 406대의 1차 물량이 고객에게 공식적으로 인도됐다. 이는 중국 바오딩에서 GWM HYDROGEN-FTTXT의 첫 '100대 규모' 수소 위생 차량 시범 적용 시나리오가 성공적으로 이행됐음을 의미한다. 이 수소 위생 차량 물량에는 수소 청소 및 세척 차량, 수소 청소 차량, 수소 고압 세척 차량의 세 가지 주요 모델이 포함됐다. GWM HYDROGEN-FTXT는 중국의 3대 유명 상용차 제조업체인 창정(Changzheng), 위통(Yutong), 둥펑(Dongfeng)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모든 차량에는 GWM HYDROGEN-FTXT가 자체 개발한 상용차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 저장 시스템이 탑재됐다. 전기 위생 차량에 비해 수소 차량은 빠른 연료 보충, 고온 및 저온 환경에 대한 뛰어난 적응력 등 상당한 이점이 있다. 수소 충전을 완료하는 데 5~8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연속 운행이 가능하다. 이번 납품은 세계 최초의 49톤 수소 대형
전국 대도시 중 작년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어디일까.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한 가운데 주요 지역별 출산율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기준이 되는 50만 이상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경기도 평택시였다. 평택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4110명으로 전년보다 10.8% 늘었다.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특히 50만 이상 대도시 중 출생아 증가율 상위 10곳은 모두 경기도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택시에 이어 ▲수원시(9.0%) ▲화성시(7.4%) ▲안양시(6.7%) ▲파주시(5.1%) ▲용인시(4.8%) ▲성남시(4.5%) ▲남양주시(3.2%) ▲시흥시(2.7%) ▲고양시(2.7%)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방 대도시인 경남 창원시와 충북 충주시가 각각 0.8%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작년 전국 출생아의 평균 증가율은 3.1%였다. 평택시의 높은 출생아 증가율은 도시 여건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시 자체 분석이다. 많은 일자리와 이에 따른 젊은 층의 유입, 주택 보급, 높은 혼인율 등이 작용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선전, 중국 2025년 1월 10일 -- 화웨이가 '미래의 길을 함께 충전하다(Jointly Charging the Road Ahead)'를 주제로 2025년 예상되는 '충전 네트워크 산업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왕즈우 화웨이 스마트 충전 네트워크 도메인(Huawei Smart Charging Network Domain) 사장은 2025년 충전 네트워크 산업에서 기대되는 10대 트렌드를 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 발전 경로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시했다. 그는 "전기자동차(EV)가 다시 한번 기대 이상의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전기차 운행 대수가 4억 8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포괄적인 전기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화웨이는 파트너 및 고객과 협력하여 모든 상황에서 초고속 충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전기차의 보급이 확산하는 흐름 속에서 미래의 길을 함께 충전하자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렌드 1: 고품질 개발 충전
[ 경기뉴스매거진 ] 창사, 중국 2025년 1월 10일 -- 줌라이언(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1157.HK)이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 모바일 크레인 기계 단지(Mobile Crane Machinery Park)의 옥상 분산형 태양광 발전(PV)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그리드에 연결돼 완전한 태양광 발전 통합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이정표를 통해 스마트 산업 도시 내의 모든 단지는 이제 전적으로 녹색 에너지로 운영되며 업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했다.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의 분산형 PV 시스템은 콘크리트, 이동식 크레인, 토공 기계, 고소 작업 플랫폼 등 4개의 주요 단지에 걸쳐 있다. 전체 설치 면적이 4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현재 총 85MWp의 용량을 자랑하며 연간 전기 생산량은 6560만 kWh에 달한다. 이는 표준 석탄 21500톤을 절감하고 연간 65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로,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개발에 대한 줌라이온의 노력을 강조한다. 줌라이언 스마트
[ 경기뉴스매거진 ]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9일 --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자 세계 2대 TV 브랜드인 TCL 일렉트로닉스(TCL Electronics)가 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 ▲QD-Mini LED TV ▲전문 모니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휴대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 ▲스마트 프로젝터 ▲RayNeo 증강현실(AR) 안경 등과 관련된 기술이다. TCL은 또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 내 최신 인공지능(AI) 성과와 포괄적인 스마트 홈 생태계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가 더 스마트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게 하고 전 세계에 더 위대한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 TCL가 주도해온 디스플레이 혁신을 대표하는 제품은 플래그십 TCL X11K QD-Mini LED TV이다. 이 모델은 1만 4000개가 넘는 로컬 디밍 존을 통해 놀라운 선명도와 시각적 정확성을 제공하며 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TCL의 전영역 헤일로 제어 기술(All-domain Halo Control Technology)
- 친환경 혁신으로 광업 역량 강화 상하이 2025년 1월 8일 -- 12월 29일, 싼이 실리콘 에너지(SANY Silicon Energy)가 잠비아 루이다 광업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프로젝트를 출범함으로써 국제 '태양광 + 저장 + 디젤' 마이크로그리드 발전 부문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 이니셔티브는 광산 운영을 위해 설계된 아프리카 최대의 단일 유닛 하이브리드 마이크로그리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전반에 걸쳐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려는 싼이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채굴 작업을 위해 설계된 아프리카 최대의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로 유명한 이 벤처는 39M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백업 전원으로 디젤 발전기를 결합한 13MWp 태양광 발전(PV)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러한 구성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태양광, 저장 및 디젤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최첨단 통합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형성한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채굴 작업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급을 보장하여 결과적으로 에너지 자급자족을 달성하고 기존 에너지원에 대한
유틸리티와 GH EnA는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저탄소 모빌리티 시장 공급을 위해 바이오가스를 사용한 청정 탄소 네거티브 수소를 생산하는 H2Gen 프로젝트들을 진행 휴스턴, 2025년 1월 7일 -- 탄소 배출 저감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화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eXERO™ 가스 생산 기술을 개척하고 있으며 배출 가스에서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 유틸리티(Utility)는 오늘 한국의 GH EnA와 유틸리티의 혁신적인 H2Gen® 리액터를 통해 바이오가스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저렴한 탄소 네거티브 수소를 생산하는 복수의 프로젝트에 대한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수입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바이오가스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우선시하는 한국의 수소 경제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이다. 한국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기 폐기물을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가스 프로젝트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 GH EnA는 한국의 에너지 전환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및 건축 회사이다. 동사의 에너지 사업부는 수소 연
[ 경기뉴스매거진 ] 선전, 중국 2025년 1월 7일 --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가 '지능형 미래를 위한 통합 혁신: 태양광 발전(PV)의 주요 에너지원 가속화(Integrated Innovation for an Intelligent Future, Accelerating PV to Become the Main Energy Source)'를 주제로 '퓨전솔라 론치(FusionSolar Launch) 2025'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스티브 저우 화웨이 디지털 파워 스마트 PV & ESS 제품 라인 담당 사장은 백서와 함께 퓨전솔라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PV 및 에너지 저장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저우 사장에 따르면 2024년에 재생에너지 정책이 업계에 호의적으로 작용했으며, 2025년 PV 및 에너지 저장 산업이 긍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는 가운데 PV 및 에너지 저장 업계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핵심 기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