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간을 소유하다"로 리브랜딩 독일, 졸링겐, 2025년 1월 6일 – 1888년부터 프리미엄 신발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선두주자인 로이드(LLOYD)가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변화를 수용하고 앞으로 나아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순간을 소유하다(Own the Moments)"와 함께 로이드는 고객에게 기쁨, 자신감,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전한다. 미래를 위한 비전과 미션 로이드의 새로운 비전,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하다(Fuel a Positive Lifestyle)'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역동적이고 낙관적이며 전체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로이드의 미션은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로이드는 고객이 어디에 있든지 영감을 주고 의미 있는 영향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약속: 기쁨, 자신감, 그리고 스
상위 100위 안에 드는 여성 프로 골퍼들 제2회 대회에 참가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의 가와사키 하루카 연속 타이틀 노려 전 세계 랭킹 1위 한국의 신지애 대만으로 컴백 폭스콘이 후원하는 대만의 유망주 치아옌 우, 2년 연속 출전 타이베이 2025년 1월 3일 -- 대만 여자프로골프협회(TLPGA)가 타이틀 스폰서인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과 협력하여 2025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2025 Foxconn TLPGA Players Championship)을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의 여성 프로 골퍼들이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총 미화 15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상금을 놓고 경쟁하며, TLPGA 투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된다. 이 대회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2024년 대회가 처음 개최된 대만 오리엔트 골프 앤 컨트리클럽(Orient Golf &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TLPGA가 승인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해외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일본에서는 스카이 A(Sky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4년 12월 27일 -- 다중자산 브로커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https://www.vantagemarkets.com/?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mclarenye2024_cl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과 네옴 맥라렌 일렉트릭 레이싱(NEOM McLaren Electric Racing)이 3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축제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는 전기차 경주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밴티지와 함께 경험한 놀라운 여정을 되돌아보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밴티지와 네옴 맥라렌은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레이스를 함께 개최한 이후로 협력, 지속 가능성, 미래 지향적 솔루션이 가진 힘을 강조하려고 함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기업 퍼스트 에이전시(대표 박재석)가 4일 엘리에나호텔에서 강남 지역 CEO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의 별이 끝까지 별일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박재석 대표는 운동선수들의 특수한 재무 상황과 이에 맞는 전문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가 박재석 대표는 "활동기간이 짧은 운동선수의 재무관리는 전문가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며, "단기간 고소득이 발생하는 운동선수들에게는 전략적인 재정설계와 차별화된 재무 목표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퍼스트 에이전시는 선수들의 현역 시절부터 은퇴 이후까지 체계적인 자산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박재석 대표는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격과 자존감은 은퇴 후에도 이어져야 한다"라며, "현역 시절부터 은퇴 후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한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가 박재석 대표는 스포츠 선수들의 미래와 노후를 위한 공익성 취지도 강조했다. "우리 사회의 영웅인 스포츠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존경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축구스타 부문 1위에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의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축구스타 부문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2차 예선 명단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560만 289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축구스타 부문은 손흥민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황희찬(2위), 이강인(3위), 이재성(4위), 배준호(5위), 김진수(6위), 주민규(7위), 박승욱(8위), 최준(9위), 박용우(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2002 한·일
수원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초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 겪고 있는 장애인야학학교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수원경실련),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경실련은 수원새벽빛야학 환경개선을 위한 모금 활동을, 수원FC는 선수들의 홍보활동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제작·전파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수원새벽빛야학은 현재 장애인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72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330㎡(100평) 규모로 이전을 계획했지만,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 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설 지원 등 관련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경실련이 모금 활동에 나서면서 가시화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이 장애인 야학의 환경개선을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은 7월 6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의 슬로건을 내걸고 2024 화성오산 교육장배 수영대회를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88개교와 중학교 28개교 총 116개교 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세부종목으로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50m, 100m, 200m △개인혼영 200m 등 총 10종목을 운영했다. 특히, 각 종목의 입상학생에게는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19명, 2학년 79명, 3학년 95명 등 저학년들의 참여도가 높아 완주의 기쁨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수영대회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도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화성오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
오산시 청학동 소재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이 지난 26일 개최됐다.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오산시가 중점추진한 사업 중 하나다. 시는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 등을 통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해당 사업에 투입했다. 이날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에는 이권재 시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정보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회 회장 및 학생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장식은 테이프커팅식에 이어 주요 내빈들의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인조잔디구장 개장을 기념해 오산정보고 축구부 학생들의 친선경기가 진행됐으며, 이권재 시장이 직접 플레이어로 나서 친선경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학생 여러분 모두가 오산의 미래를 개척하는 모험가이자, 세상을 이끌어갈 예비 리더라는 자긍심을 갖고 멋진 운동장에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오산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해 출신지인 오산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훈지 교장은 “우리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이권재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 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 4천 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 6천 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은 2,193명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을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을 증진하고 말과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승마체험과 같이 도민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승마체험은 마사회 호스피아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체험 사업의
2024년 제1회 오산시장배 스크린골프대회가 지난 24일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만 18세 이상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는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21일간 예선이 치러졌다. 참가 인원이 3천여 명에 달하고 누적 라운딩 8천여 건을 기록하는 등 불꽃 튀는 경쟁 속에 남자 64명, 여자 64명 총 12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2월 24일 오전 9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구장(부산엑스원점, 청호스타점, 남촌아지트점, 초평벌음점)으로 나뉘어 2라운드 총 36홀로 진행됐다. 예선과는 다르게 핸디가 주어지지 않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는 진행됐으며,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같은 날 오후 6시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남자 남수현 씨, 여자 윤경선 씨가 각각 1위를 차지, 트로피와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다. 남여 각각 2위·3위, 롱기스트·니어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에 수여됐고 4위~10위까지도 상품권이 각각 수여됐다. 이 밖에 남·여 25위, 35위, 45위, 55위 8명에게도 특별상을 수여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의 즐거움이 한층 더해졌다. 대회 시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