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23일 -- 선도적인 휴대용 조명 브랜드 오라이트(Olight)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샷 쇼(SHOT Show) 2025에서 변함없는 혁신 정신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사로, 사격 스포츠, 사냥, 법 집행 및 관련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라이트는 여러 전문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고 자사의 최첨단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CES 2025에서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스마트한 3-in-1 배터리 충전기인 Ostation X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후 샷 쇼로 자연스럽게 무대를 옮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Baldr 시리즈, Seeker 시리즈, Warrior 시리즈뿐 아니라 오라이트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사격용 조명 및 일상 휴대용(Everyday Carry•EDC) 조명 등 기타 인기 제품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오라이트는 샷 쇼에서 O-알루미늄으로 알려진 최신 개발 소재인 OAL™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라이트가 개발한 이 소재는 표준 6061 알루미늄 합금보다 두 배 가까이 단단하고, 견고함과 세련된 느낌으로 고객들로부터
[ 경기뉴스매거진 ] 피스토이아, 이탈리아 2025년 1월 15일 -- 중국을 대표하는 탄소섬유 자전거 휠 전문 기업 엘리트휠스[https://www.elite-wheels.com/]가 2025년 1월부터 UCI 로드 사이클링 프로팀인 팀 솔루션 테크-비니 판티니(Team Solution Tech - Vini Fantini)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엘리트휠스의 토니 통(Tony Tong) 최고경영자(CEO)는 "최고 수준의 로드 사이클링 대회에 참가하는 토스카나 팩토리 팀-비니 판티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13년 OEM 생산을 시작으로 2015년 독자 브랜드를 구축한 엘리트휠스[https://www.facebook.com/elitecarbonwheels]는 사이클링 업계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져왔다. 3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링 유튜브 채널 GCN의 공식 휠 파트너이기도 하다. 엘리트휠스의 목표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을 갖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대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영 회복과 시설복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긴급 응급복구를 위한 철거비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시설 1,761ha(비닐하우스 649ha, 과수 373ha, 인삼 726ha 등)이다. 지난해 11월 대설로 농어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긴급 응급 복구비 123억 원, 재난지원금 407억 원 등 총 530억 원을 선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대설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설재배 농가에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농업시설 철거비로 예비비 175억 원 긴급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경기도는 복구 지원 외에도 폭설 피해 농어가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금 이자 전액 감면 정책을 실시, 1% 저리로 경영자금 및 시설자금 융자금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피해 농가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화훼류 농가의 경우 절화류 국화 등 4개 품목에 한해서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보장품목 확대를 건의하기도 했다고 경기도 측은 밝혔다. [ 경기뉴스매거진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도특사경)이 올해 식품 제조·판매 불법행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민생범죄와 불법대부 등 특정범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도특사경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지속해 ‘안보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또 위험·위법요인을 발견할 경우 선제적 대응을 원칙으로 안전사항 이행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불법행위 발견시 신속하게 수사해 ‘안전 파수꾼’ 역할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사회적 현안이나 이슈 등에 따라 새로운 수사 분야를 발굴해 도민 안전망 구축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서민 일상을 침해하는 5대 민생범죄 분야는 ▲환경오염 ▲생명존중 ▲먹거리 안전 ▲자연보호 ▲생활안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오염 분야는 폐기물·오폐수·미세먼지, 폐의류 및 폐원단 불법처리 등을 단속하며 생명존중 분야는 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등 불법행위를 수사할 계획이다. 먹거리 안전 분야에서는 식품 제조·판매 불법행위, 체험마을 불법행위, 현장식당 및 한식뷔페 불법행위
경기도가 산업현장 노동자 안전을 위한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은 도내 각 시군의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통일된 기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대한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노동안전지킴이 교육과 발대식, 워크숍, 발표대회(노동안전보건공모전), 간담회 등 각종 행사 주최 ▲노동안전의 날 행사 및 홍보 ▲산업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 3개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매월 열리는 ‘노동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산업현장 안전 사진과 활동 수기를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전시하는 노동안전보건 공모전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인 2025년 1월 9일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산업안전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노동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 법인이면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접수 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와 경기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노동안전지킴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공수처가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을 연장해 재발부받은 지 나흘째 되는 10일 경찰은 대규모 인력 동원을 포함한 집행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와 체포영장 집행 관련 논의가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며 양측이 긴밀히 협의 중임을 밝혔다. 오동운 공수처장도 전날 국회에서 국수본 고위 간부와의 대면 협의를 시도했으나 언론 노출 우려로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통령경호처의 저지를 뚫고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선 상당한 규모의 경찰 인력과 장비가 동원돼야 하는 만큼 경찰이 주도적으로 집행 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국수본은 이날 오후 수도권 광역수사단 소속 수사 책임자들을 불렀으며, 전날엔 수도권 광수단과 안보수사대 등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투입을 위한 '수사관 동원령'을 담은 공문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 대상은 1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3일 한남동 관저에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을 이날 소환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채
오산시가 2025년부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는 관내 화장시설 부재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그동안 오산시민들이 다른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해당 지역 주민보다 높은 화장료를 지급해 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 올해 1월 1일 화장한 경우부터 화장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망일 현재 6개월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사망한 후에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연고자 ▲사망일 현재 6개월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서, 사산아 또는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고 사망한 영아를 화장한 연고자 ▲시 관할 구역 내에 설치된 분묘를 개장해 화장 한 연고자가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1구당 최대 35만 원으로, 지급 대상 중 일부는 화장시설 이용 실비의 70%가 지원된다. 화장장려금을 신청하려면 화장증명서와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사망자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는 이번 화장장려금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예산으로 약 3억9천450만 원을 편성, 약 1천127명의 시민이
[ 경기뉴스매거진 ] 선전, 중국 2025년 1월 10일 -- 화웨이가 '미래의 길을 함께 충전하다(Jointly Charging the Road Ahead)'를 주제로 2025년 예상되는 '충전 네트워크 산업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왕즈우 화웨이 스마트 충전 네트워크 도메인(Huawei Smart Charging Network Domain) 사장은 2025년 충전 네트워크 산업에서 기대되는 10대 트렌드를 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 발전 경로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시했다. 그는 "전기자동차(EV)가 다시 한번 기대 이상의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전기차 운행 대수가 4억 8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포괄적인 전기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화웨이는 파트너 및 고객과 협력하여 모든 상황에서 초고속 충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전기차의 보급이 확산하는 흐름 속에서 미래의 길을 함께 충전하자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렌드 1: 고품질 개발 충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월 10일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위라무디 그랩(Wiramudi Grab)'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2월 19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시작된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은 직장 여성들의 경직된 근로 시간과 가사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멜라주 덴간 시안티크(Melaju dengan Syantiek)'라는 대표 캠페인을 통해 '진보를 향해 나아가되 타협하지 말라(Progress without Compromise)'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여성들이 직업, 가정, 교육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 참여하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일하고 경쟁력 있는 수입을 올리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밴티지 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 부족이나 운전 장비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이 그랩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
[ 경기뉴스매거진 ]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10일 -- BICV 테크놀로지(이하 BICV)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데뷔했다. BICV는 ▲인텔리전트 콕핏 도메인(Intelligent Cockpit Domain)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도메인(Intelligent Driving Domain) ▲콕핏-드라이빙 융합 도메인(Cockpit-Driving Fusion Domain) ▲텔레매틱스 & 커뮤니케이션(Telematics & Communication)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3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양산 품목부터 최첨단 혁신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 제품들은 자동차 '지능형 연결' 분야에서 BICV의 선도적 위치를 재확인해준 것으로 평가된다. BICV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확장 전략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BICV는 CES에서 ▲MARS 시리즈 인텔리전트 콕핏 ▲인텔리드라이브 2.0 콕핏-드라이빙 융합 도메인 컨트롤러(IntelliDrive 2.0 Cockpit-Driving Fusion Do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