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안의 세 가지 주요 전략인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지능화 기술 강화를 위한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이 특히 큰 주목을 받으면서, 첨단 친환경 자동차 기술이 여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예고했다. 창안은 지속적 변화의 일환으로 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기술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우선 '샹그릴라 미션'의 일환으로 회사는 Golden Shield 고체 배터리와 BlueCore 3.0 파워트레인은 물론, PHEV와 REEV 기술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PREV 등 신에너지 제품군 개발에 성공했다. 두베 2.0
[ 경기뉴스매거진 ] 지능형 전기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유럽 내 입지 강화 마인츠, 독일 2025년 3월 22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미래를 공유하다(Sharing the Future)'를 주제로 독일에서 개최한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CHANG-AN, DEEPAL, AVATR 등 3대 브랜드를 유럽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창안의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의 새로운 단계로,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창안은 연구, 생산, 공급망, 판매 및 운영을 아우르는 유럽 통합 에코시스템을 통해 현지 인재에 투자하고,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지능형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도함으로써 유럽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창안은 DEEPAL S07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CHANG-AN E07 및 DEEPAL S05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모델의 시장 출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창안은 지능형 및 전
--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GB300 NVL72 인프라 및 디지털 트윈으로 AI 공장 확장 타이페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2025년 3월 19일 --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TWSE:2317)이 3월 19일 최고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차세대 NVIDIA GB300 NVL72 플랫폼을 위한 독보적인 인프라, 미래의 AI 공장 운영을 가속화해주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종합적인 진전 상황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콘은 새너제이에서 열린 올해 GTC에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대표단을 파견하여 6개의 GTC 세션에 참가하고, 프런티어 AI와 하이브리드 및 간호 로봇부터 NVIDIA Omniverse 및 Mega Omniverse Blueprint를 기반으로 구축된 첨단 물리적 AI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배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개했다. 7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경영진으로 구성된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GTC를 찾
무브의 전 세계 총 차량 대수는 현재 3만 6000대에 달해 무브, 수요 증가에 맞춘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모든 시장에서 매년 1만 5000대 이상의 차량 주문 예정 이번 인수로 무브의 연순환매출(ARR)은 연결 기준 2억 7500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예상 무브는 현재 6개 대륙 19개 도시에 진출해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의 규모와 영향력 과시 무브는 이번 인수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이 지역에서 운영상의 입지와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돼 코비의 독점적인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와 운전자 행동 알고리즘은 무브의 AI 모빌리티 전략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월 30일 -- 최대 규모의 차량공유 서비스 차량과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동하는 동급 최고 기술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무브(Moove)[https://www.moove.io/]가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도시형 모빌리티 제공업체인 코비(Kovi)[https://www.kovi.com.br/] 인수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인수는 모빌리
JLR,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MOVE™로 차세대 차량 연결성 강화 실시간 차량 위치 서비스, 더 스마트한 주행 경험, 향상된 SOTA(Software 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해 120개국의 가장 외딴 위치에서도 운전자 연결성 유지 파트너십은 차량의 범용 연결성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AI 기반 디지털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JLR의 대대적인 혁신 전략 일부 뭄바이, 인도, 2025년 1월 17일 -- 연합뉴스/ -- JLR[https://www.jaguarlandrover.com/ ]과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https://www.tatacommunications.com/ ]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MOVE™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운전 경험을 혁신하고 JLR의 커넥티드 차량 생태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JLR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s)은 120개국의 가장 외딴 위치에서도 지속적인 연결성과 지능형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업은 JLR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경기뉴스매거진 ] -- 오토모티브 월드 2025에서 자율 주행 차량 및 로봇 공학을 위한 비전-AI 최첨단 솔루션 선보여 신주 2025년 1월 15일 -- 선도적인 비전-AI 전문기업인oToBrite가 승용차 및 상용차용 레벨 2+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솔루션의 성공적인 개발을 넘어 자율주행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oToBrite는 현재 1-8MP GMSL™ AD(자율 주행) 카메라 모듈을 활용하여 자율 주행 트럭, 배송 로봇, 스마트 농업/광업, 자율 물류 및 무인 차량과 같은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공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용 컴퓨터 파트너와 협력하여 자율 로봇 및 무인 차량 시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oToBrite는 레벨 2+ ADAS 및 자율 주행 카메라 모듈 개발 성공의 비결은 고속 카메라 모듈 제조 및 비전 AI 딥 러닝 기술에 대한 완벽한 활용에 있다고 밝혔다. 알고리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카메라 모듈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
이천시는 10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강화를 목표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 피해 및 학대 의심 아동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학적 자문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학대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히 개입해 피해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우리 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아동학대 문제 해결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이천시는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의료 및 복지 시스템을 강화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 행사가 26일 이천시청에서 열렸다. '제2기 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역의 상호협력과 지속 가능 발전을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한강 유역의 수질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발대식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천)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김충범 광주시부시장, 조정아 여주시부시장, 특수협 강천심 운영본부장과 신용백 공동위원장 등 한강사랑포럼 회원이 참석했다.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이천시·용인시·광주시·여주시 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과도한 규제가 수도권의 산업과 인프라 발전을 저해하고,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본래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꼭 필요하다는 내용이 주로 논의됐다. 발제를 맡은 유현아 국토연구원 박사는 수도권 규제의 도입 배경 등을 설명하면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를 완화, 합리적 수준의 계획
이천시는 백사면 모전리 국지도70호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도지 교차로를 연결하는 모전~도지 간 도로 확포장 공사(시도2호선)를 완료하고, 9월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백사면 모전리 현대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다세대주택 신축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주민 교통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더해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도지 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해져 도로 확장은 백사면 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었다. 이천시는 총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도 4월에 착공하여 2024년 9월 연장 3.0km, 폭 20m(2⇒4차로 확장)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연계 도로망 구축으로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도로 공사는 백사면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으로, 도로 준공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그 기쁨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새로운 이천 함께 여
경기도 이천시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 관계자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119개 자치단체와 72개 기관, 대만 등 12개 해외 국가가 참가해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217개의 업체가 446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중 콘텐츠 부문은 관광 콘텐츠에 대한 홍보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천시는 지역의 특색을 알릴 수 있도록 '이천쌀', 이천쌀이 함유된 '복숭아맛 쫀드기', 이천시 캐릭터 물품 등을 전시하는 한편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퀴즈를 통해 이천시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편 이벤트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10월 19일 개최되는 '이천 쌀문화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람회 기간 원용태 작가의 도자기 물레 시연과 즉석 도자기 제품 증정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경품 증정 때 이천시 소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