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수원병 임미숙 국회의원 후보, “22대 국회 여성정책 최우선의 과제,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진보당 수원병 임미숙 국회의원 후보는 116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22대 국회 여성정책 최우선의 과제로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

 

진보당 수원병 임미숙 국회의원 후보는 “한국의 유리천장 지수 OECD 최하위로 12년째 부동의 꼴찌이다. 공직선거법은 정당이 지역구후보 ‘30%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하지만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22대 여성후보 비율은 21대 19.1%에 한참 못 미친다”며, “진보당은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85명 중 38명(45%)을 여성으로 선출하여 여성정치세력화를 통해 혐오와 갈라치기의 낡은 정치를 끝낼 것” 이라고 일갈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 2년을 거치며 노골적인 성 평등 정책의 후퇴를 직관하고 있다” 며, “안전하게 일하고 귀가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연한 요구를 묵살하는 정권을 용서할 수 없다.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 는 요구에 ‘여성 삭제’ 와 예산삭감으로 화답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상식과 공정인지 묻고 싶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진보당은 윤석열 정부가 성별 갈라치기로 지지율을 높이고 싸움을 부추길 때, 정치를 바꿀 것이다. 여성들이 직접정치로 목소리를 높이고, 더 많은 소수자와 연대할 것이다” 며, “혐오를 이용하는 정치를 끝내고 성평등, 돌봄사회의 실현을 향해 전진할 것이다. 진보당 임미숙은 22대 국회 여성정책 최우선의 과제로 ‘N번장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를 만들어 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보당 수원병 임미숙 후보는 여성정책인 ‘성평등노동기본법’, ‘주부연금’, ‘가족돌봄자지원법’, ‘돌봄국가책임제’, ‘여성장애인 성폭력없는 안전한 세상’. ‘젠더폭력방지법’, ‘생활동반자법’, ‘차별금지법’, ‘남녀동수 실현’, ‘성평등부총리제’, ‘여성정책 추진체계 강화’, ‘여성혐오 폭력 처벌강화’ 등을 내세우며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와 정치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임 후보는 지난 2020년 수원역 성매매집결지폐쇄를 위해 주민들과 시민단체 등과 수원시민대책위를 만들어 수원시민의 힘으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한 바가 있다.

 

[ 경기매거진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