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 “윤경선 의원 수원시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환영”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의 12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출을 환영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지난 4일 논평을 통해 “지난 3일 진보당 윤경선 수원시의원이 12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윤 의원을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이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경선 의원은 늘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같은 열정으로 수많은 민원을 해결했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목소리를 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표발의한 '수원시정신건강증진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수원시에 건설노동자들의 취업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끝으로 “이제 원내에서 더 큰 역할을 맡으며 진보당의 존재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