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용혜인(기본소득당·행정안전위원회),이 오는 12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재소방 전문가와 함께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대책과 개선 방향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를 개최한다.
용혜인 의원은 한국소방기술사회·한국화재소방학회·소방방재신문사 공동주관, 소방청 발제·토론 참여 등 화재소방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아리셀 화재 참사 문제점 분석과 제도 개선 방향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용혜인 의원은 “리튬 배터리 화재 대책, 건축물 피난·방화 제도 개선 등 이번 참사 이후 소방 분야에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를 도출해내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용혜인(기본소득당·행정안전위원회)이 주최하고, 한국소방기술사회·한국화재소방학회·소방방재신문사 공동주관하는 ‘화성공장 화재 대책과 개선 방향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6.24 경기도 화성 아리셀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참사로 드러난 인명피해 확산 요인과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향후 정부 정책 방향과 관련 법·제도의 개선 방안을 화재소방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화성 공장 화재 사고의 문제점 및 향후 정책 개선 방향, 건축물 피난·방화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리튬 배터리 화재 위험성 및 개선 대책 등이 다뤄집니다. 정부 측에서는 소방청이 참석해 직접 발제·토론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