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베이징 2024년 12월 25일 --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선도기업인 텔레퍼포먼스(Teleperformance, 이하 TP)[https://www.teleperformance.com/]가 24일 중국 TP가 중국통신기업협회(China Association of Communications Enterprises•CACE)로부터 5성급 통신 고객 서비스 센터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고객경험관리(CXM) 업계에서 안전한 사업 관행으로 협회의 인정을 받은 건 비국유 민간기업 중에서는 TP가 처음이다. 중국통신기업협회는 중국 공업신식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와 중국 민정부(Ministry of Civil Affairs of People's Republic of China)의 지도와 감독을 받는다. 협회는 정부 당국이 정보 통신 산업에 대한 국가와 산업 표준 및 관련 그룹 표준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홍보하며 이행하는 일을 지원하는 일을 맡고 있다. 중국에서 TP는 고객 관리, 운영 컨설팅, 디지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TP
-- 2025년 중국 에너지 및 화학 산업 발전 보고서도 함께 발표 베이징 2024년 12월 25일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Sinopec)')[http://www.sinopec.com/listco/en/ ]가 향후 수십 년을 예측하는 세계 및 중국 에너지 환경에 대한 포괄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장기 글로벌 에너지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노펙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시노펙은 전 세계 화석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상세한 전망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 2045년까지 석탄 소비량은 267억 1천만 톤으로 정점을 찍고, 2060년에는 재생 에너지가 총 에너지 소비의 5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소비 증가 둔화: 전 세계 에너지 소비는 점차 둔화되어 2060년에는 석탄 환산 252억 5천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쯤이면 석유와 가스가 총 에너지 소비의 35.7%를 차지하게 된다.
[ 경기뉴스매거진 ] 창사, 중국 2024년 12월 25일 -- 중국의 대형 중장비 제조업체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세계 최고인 82.3m 높이의 직선 붐 고소작업대(AWP) ZT82J 등 일련의 혁신적인 AWP 제품을 출시했다. 줌라이언이 글로벌 시장 개발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이러한 제품들은 AWP 부문에서 줌라이언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다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ZT82J는 직선 붐 AWP 분야에서 68m와 72m 제품에 이어 세 번째 세계 기록을 세운 줌라이언 제품이다. 플랫폼 진폭 34.1m, 최대 작업 하중 454kg, 등반 능력 35%를 자랑하는 82.3m AWP는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이며 지능적인 AWP의 대표 제품이다. 또한 초장축 붐 복합 움직임과 이중 실린더 시너지 제어 기술 및 21가지 안전 보호 조치를 통해 업계 최고의 안전 성능을 제공한다. 줌라이언은 또 작업 높이가 50.6m에 달하고 최대 하중 454kg을 지원하는 확장형 전기 직선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4년 12월 25일 --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은 오늘 MAB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내 6번 격납고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첫 A330-900(A330neo) 항공기를 공개하며, 기단 현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MAG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Campaign Video on Youtube: https://youtu.be/81ynJ6eoaL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87395/2_241216_A330Neo_Main_Film_Twitter1080p__If_your_slide_is_too_heavy_use_this.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87395/2_241216_A330Neo_Main_Film_Twitter1080p__If_your_slide_is_too_heavy_use_this.mp4?p=me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빅데이터 순위 산정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 기업진단 CEO를 대상으로, 2024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6212만 7888건을 분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또 다시 1위를 수성한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2위 정용진(신세계), 3위 최태원(SK), 4위 신동빈(롯데), 5위 김승연(한화), 6위 강호동(농협), 7위 정의선(현대자동차), 8위 최수연(네이버), 9위 구광모(LG), 10위 박정원(두산)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의 개별 인덱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한정근 대표는 “올 한해 한국 기업들은 ‘위험과 기회의 공존’이란 모순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속되는 경제한파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탄핵 정국 여파로 연말 송년회 문화가 실종되며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수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민주 도당은 22일 도내 60개 지역위원회에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참여를 요청하며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점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상권에서 간담회 및 행사 개최 △지역상권에서 선물·생필품 구매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 △SNS를 통한 캠페인 확산 등 민주당 당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당은 경기도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연말연시 소모임 활성화와 내수회복을 위한 의정활동 강화를 요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은 "내란과 탄핵 여파로 어려웠던 지역경제에 더 큰 한파가 불고 있다"며 "지금은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할 시기로, 당력을 총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
지난 13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따른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2006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진행하며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을 우리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6일 ‘다양한 사회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법 제정 후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유니버설디자인 토론회이다. 발제를 맡은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희철 센터장은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부담 증가, 다양한 세대의 요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곽성준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세진 부연구위원, 한경국립대학교 김성룡 교수가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사례와 사회적 요구, 유니버설디자인의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그 적용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이 모든 사람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공감
경기도가 지난해 대비 5천774억 원 늘어난 19조1천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내년도 확보 예산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올해 13조1천33억 원에서 내년 13조6천215억 원으로 5천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1천314억 원 ▶생계급여 1조5천484억 원 ▶주거급여 6천909억 원 등이다. 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분야의 경우 사업 준공 및 공정률 등에 따라 전년 확보액 3조3천120억 원 대비 줄어든 3조1천597억 원을 확보했다. 대표 사업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2천12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1천720억 원 ▶신안산선 2천650억 원 ▶도봉산~옥정선 795억 원 ▶서부내륙(평택~부여) 민자 고속도로 7천351억 원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415억 원 등이 있다. 환경 분야 예산으로는 ▶전기자동차 보급 3천341억 원 ▶수소전기차 1천265억 원 ▶소각시설 설치 401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
경기도가 비상계엄사태·탄핵정국 등 혼란한 정치상황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민관합동대책기구인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긴급경영자금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첫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를 열고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신속하면서도 과감한 정책 지원을 촉구하면서 필요하다면 도지사가 책임지고 뒷받침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제가 오랫동안 경제정책을 담당하면서 IMF 위기,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그런 경제위기 상황을 고 있다”면서 “오늘 비상민생경제회의를 통해서 도가 생각하고 있는 대략적인 대책 방향을 말씀드리고, 오늘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회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불확실성, 보호주의무역, 반도체를 포함한 미래의 첨단산업에 대한 패권전쟁 등 어려운 난국을 겪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민생”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 대응 방향을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등 3가지로 추진한다고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ㆍ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ㆍ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ㆍ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의 MOU 협력사업으로, 화성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린이 하굣길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진행된‘취약계층 일자리 지원_내일로 가는 발걸음’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성과평가회가 진행되었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일자리 취약계층 40명 발굴․모집과 8개 초등학교가 연계되어 ▲ 참여자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지도활동 ▲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 중간․최종평가회 및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평가회에 참석한 하영민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성과평가회를 동해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크게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행복을 지키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1년 동안 어린이들의 위해 최선을 다해 참여 해주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최성규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