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매거진 ] -- '패션 뷰티 K팝'으로 화력 강화 - "5년간 수수료 면제 및 AI 기술 적극 투자 통해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 지원" - 쏟아지는 케이베뉴 성공 사례…다양한 프로모션 통해 셀러 매출 대폭 성장 - 'K-셀러 판매 지원 확대'로 올해 더욱 강화된 韓 지원 정책 예고 서울 2025년 1월 20일 -- 알리익스프레스가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판매 시장으로는 미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4개국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판매자들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하면 쉽게 입점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판매자들이 기존 해외 수출 과정에서 겪었던 보증금, 수수료,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인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무료 번역 서비스 제공 및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
키시너우, 몰도바, 2025년 1월 20일 -- 몰도바에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제46차 세계 포도나무 및 와인 총회(World Congress of vine and wine)[https://oiv2025.md/ ]가 국제와인기구(OIV)[https://www.oiv.int/what-we-do/oiv-congress ] 제23차 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몰도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여정이 중요한 시점에 접어든 가운데 열리는 이번 총회는 몰도바의 와인 산업에 전례 없는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 포도나무 및 와인 사무소(ONVV)[https://wineofmoldova.com/en/about-onvv/ ] 및 농림식품산업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od Industry)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에서 포도나무 및 와인 산업의 향후 도전과 관련된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2025년 포도나무와 와인의 세계적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키시너우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몰도바 포도밭의 중심부에서 열릴 제46차 총회에서는
[ 경기뉴스매거진 ] 후허하오터, 중국 2025년 1월 19 일 -- 최근 내몽고 후허하오터에서 일리 엘리트 서밋(Yili Elite Summit)이 열렸다. 200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을 포함해 총 400명의 참가자가 이 연례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일리 본사에 모였다. 이 행사에서 판강(Pan Gang) 일리 그룹 회장 겸 사장은 회사의 성공에 있어 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일리의 성장에 따른 혜택은 모두가 함께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영 만찬 연설에서 판 회장은 "가족은 직원들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하고 회복력을 가지고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가족 여러분께 감사한다. 우리는 일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며 건강에 중점을 둔 사명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의 발전은 6만여 직원들의 경력에 대한 열망, 10만여 가족 구성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 수백만 명의 파트너가 상생 협업 생태계 내에서 꿈꾸는 상호 성공,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추구를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정부와 검·경이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폭력 난동을 벌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전원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선다.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불법 폭력 사태"로 규정했다. 또 경찰에 엄정한 수사와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 강화, 각종 시위에서도 엄정하게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집회 관리 철저를 지시했다. 경찰청은 이날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관으로 긴급 경찰 지휘부 회의를 열고 서부지법 집단 불법행위에 대해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주동자 등에 대한 구속수사 등 엄정 수사로 향후 유사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처할 계획이다. 또 각 시·도경찰청에도 향후 불법 폭력 집회에 대해선 단체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서부지법 현장을 찾은 이 직무대행은 "경찰 수사 부서에서 법원 내부 사진을 찍고 채증했다"며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면 극우 유튜버까지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슈퍼키즈태권도장 동탄본점(관장 최지웅)은 지난 1월 17일(금),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라면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 꾸러미’는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라면을 모아 준비되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슈퍼키즈태권도장 최지웅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라면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2020년부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슈퍼키즈태권도 관장님을 비롯한 원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의 사랑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5일 오산시교류협회 심재철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심재철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심재철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심재철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소리울도서관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평화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심재철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 등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나아가 이런 의견들이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오산시는 관내 고등학생 2, 3학년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합숙으로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오산 유니버스 심화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화 캠프는 특별히 지난해 8월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과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철저한 학습계획과 입시 전략을 제공해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8월 진행된 캠프의 심화 내용으로 ▲영역별 EBS 수능대표 강사진(윤혜정, 정승익 등)의 학습코칭 ▲입시 심화특강 ▲1:1 개인별 컨설팅 등 진학을 위한 맞춤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학습 시간과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의 일정을 22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장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새로운 학생들로 구성된 「기초캠
오산시가 지난해 성료한 제2회 ‘오(oh)! 해피 산타 마켓’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열릴 제3회 행사의 준비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성과보고회를 통해 산타마켓의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행사 운영에서 드러난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37일간 열린 제2회 산타마켓에는 약 10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산시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 23개와 푸드마켓 13개 등 총 36개 업체가 참여해 약 6천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금액은 모두 카드 결제 매출이 집계된 것으로, 현금결제 금액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익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행사 기간 랜덤플레이 댄스, 어린이 인형극 등 총 69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와 놀이기구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많은 참여를 끌어내며 즐거움을 더했다. 하지만 성과보고회에서는 일부 공연의 방한 문제, 청소년 참여 부족 등 개선점이 제기됐다. 이에 따
오산소방서가 지난 16일 누읍동에 위치한 ㈜이도에코에서 현장안전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재발 방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작년 대응1단계가 발령되었던 시설로써, 정찬영 서장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폐기물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와 소방시설 장애 확인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정찬영 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의 경우 특히 각종 폐기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매거진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나경욱)는 지난 14일(화) 오후 1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새봄홀에서 2024학년도 한신대 교육혁신포럼 ‘READY to Go! 교수·학습지원 성과와 방향’에 대한 사례를 공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수법 및 학습법 사례 공유 확산을 통해 교수학습지원의 성과와 방향을 고찰하고, 혁신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교원 연구 발표 △전략적 기획안 작성을 위한 AI와 데이터 활용 가이드(나는야 과제 천재)(박혜영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노승철 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 교수) △Essential English(차윤정 학생복지처장) △e스포츠 경영의 이해(최은경 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진행됐다. 또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수업개선연구 분야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옥장흠 교육대학원 교수) △자본주의와영문학(박미선 영미문화학 교수) △컴퓨터사고와SW코딩(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론(박혜영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교수)과 교수법콘텐츠연구 분야에 △학부생을 위한 SW기초교과목 교수학습안 개발(AIEDU)(백상현 교육대학원 교수) △LMS를 활용하여